차타고 가는데 하교시간인지 애기들이 많았는데

왠 여중생이 본넷에 올라타서 뜀.

승질나서 쫓아가는데 못잡음.

여중생 뒤돌아보며 놀림.

그러고서 갈길가다가 어딜 들어가는데 

출입문 문사이로  어거지로 머리 밀어넣고 들어가려는데

어떤 아줌마가 웃으며 먼저 들어가라고함.

들어가니 식당인거같고 일행한명이랑 있는데

사람 한무리가 들어오고 거기에 아버지랑 신동엽이랑

김원희랑 전미도랑???  같이 들어오고

아버지 웃도리 벗으셨는데 근육질???

나와서 가려는데 차를 어디에 주차했는지 모르겠어서

생각중 왠 건물하나가 더 보임 들어가보니

방이 여러개고 식당인거 같은데 방마다 이불이 쌓여있음

바닥에 크로스백이 있어서 들어보고

잡다구리한거랑 동전이 있길래 동전은 챙기자

해서 뒤지는데 첨엔 백원짜리 나중에는 오백원짜리가

계속 나오는중에 창문으로 경찰차가 보이고 이쪽으로

와서 하는소리가 가방에 증거물 얘기를 함.

아 동전안챙길걸 그랬나? 하는중에 깸.

뭔 꿈인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로또 사라가야지ㅋㅋㅋ

출근하자~~오늘도 다들 안전 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