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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dream_2865
    작성자 : 레녹
    추천 : 0
    조회수 : 1492
    IP : 14.50.***.3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18/09/06 04:36:13
    http://todayhumor.com/?dream_2865 모바일
    제가 너무 선명하고 무서운 꿈을 꾸었습니다.
    제가 꿈을 꾸었는데요.. 너무 선명하고 섬뜩해서 질문을 올립니다. 저는 자취생입니다. 너무 졸려서 잠을 청했고 잠이 들었습니다. 근데 누가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1-2번 틀리고 문을 열고 들어왔습니다. 전 제 친구인줄 알고 욕을 했죠 누구냐고 몇신데 들어오냐고 근데 아무 대답이 없어요.. 그리고 제 집에 행거가 있는데 거기에 2명의 사람이 걸터 앉아 있더군요 걸터 앉을 수가 없는데 목소리는 하정우 목소리고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요.. 그리고 제 이름을 2번 부르더군요 그러고나서 갑자기 장면전환이 되면서 누가 절 뒤에서 끌어안고 목을 입술로 물고 빨고 했습니다. 목소리는 귀여운 여자 목소리였어요.. 그러고 또 장면전환 제가 누군가의 가슴을 만지고 물고 있더군요.. 성 행위 전에 그 애무단계? 그러고 다시 또 뒤에서 안고 목을 입술로 물고 빨고 있었습니다. 또 장면전환 제가 일어났는데 엄청난 어지럼증을 느꼈고 간신히 몸을 추스리고 불을 키려고 해도 불이 켜지지 않았어요.. 현관문을 열고 나가려고 현관문을 열었는데 그냥 암흑이였습니다. 그러고 또 장면전환 또 누가 절 뒤에서 끌어안고 목을 물고 빨고 전 목소리만 들리고 얼굴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무도 보이지 않더군요 걸터 앉은 사람들도 뒤에서 안은 사람도 얼굴이 안 보여요.. 그러고나서 누군가가 갑자기 나가라고 소리치더군요.. 나가라고 나가라고 여기 있으면 안된다고 그러고 다시 장면전환 전 이게 꿈이라는걸 자각했어요 그래서 꿈에서 깨려고 뺨을 치면서 깨려고 했는데 깨어나지가 않는거에요. 정말 그 순간부터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러고 갑자기 어떤 할아버지가 제 눈 앞에 나타나더군요 무슨 말을 하는지는 모르고 저에게 무슨 말을 하더니 사라지셨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제가 누워있는 모습이 보이는거에요.. 정말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행거에 걸터앉은 하정우 목소리를 가진 남성이 무어라 말을 하는데 들리지가 않았어요.. 그리고 그 뒤에 나를 안았던 여성의 과거가 보이기 시작하고 그건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정말 꿈에서 깨려고 발악을 했지만 뺨을 정말 쎄게 때려도 깨어지지 않았아요.. 그러다가 전화벨소리가 울리면서 깨어났습니다. 이 모든 꿈이 한시간 동안 벌어진 일이라는게 정말 너무 놀라웠습니다. 이런 꿈 한번도 꿔보지 않았는데 너무 무섭고 촉감도 선명하고 생생해서 질문드립니다. 어떤 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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