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size:9pt;">유정이가 나온다길래 몹시기대하며 편의점 샛별이를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봤으나 역시 웹툰의 가벼움에 대실망하고...(유정이 친구들은 좀 웃낌)</span></div> <div><br></div> <div>사이코지만 괜찮아</div> <div>첫 인트로는 그다지 와닿지않은 아방가르드한 동화일러스트로 진행되서..미적지근했지만..</div> <div>와....역시 tvn</div> <div>우선 배우들의 비주얼 폭발</div> <div>구해줘의 서예지를 보면서..묘한 목소리, 아역다운 출중한 연기력, 어마무시한 몸매</div> <div>도민준은 역시 도민준 </div> <div>도민준도 외계인의 머리크기인데..</div> <div>서예지와 한샷에서 둘이 엄청 잘어울림(서예지는 더작음)</div> <div>서예지는 이번에 미모가 절정에 달한듯..</div> <div><br></div> <div>진짜 오랫만에 1회보고 핸드폰으로 게임도 안하고 </div> <div>정신없이 빠져들었다.</div> <div>대사와 비주얼씬들을 곱십으려 뒤로돌려서 봤다.</div> <div>우선 배우들의 연기력은 티끌하나 보이지않고</div> <div>몰입을 이끌었고, 묘한 로코에 서스펜스를 배경으로</div> <div>기대를 불러일으키는 불안감이 스며있다.</div> <div><br></div> <div>도민준이야 뭐 말해뭐하겠냐만..동굴속에 낮게 깔리는 </div> <div>펀치라인같은 대사전달력과 눈빛연기에 답하듯..</div> <div>굉장히 캐릭터를 잡기 어려웠을법한 사이코 연기를</div> <div>서예지는 잘해내는듯하다.</div> <div><br></div> <div>건축학개론의 납득이가 생각하는 친구 재수씨와</div> <div>서예지와 선과악의 비주얼로 대립각인듯한 주리씨도 쏠쏠하다.</div> <div><br></div> <div>진짜진짜 오랫만에 심취할수 있는 드라마가 나온듯하다.</div> <div><br></div> <div>ps. <span style="font-size:9pt;">편의점 샛별이는 너무 노골적으로 갓20세를 넘긴 유정이의 노출로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먹고 살려는 듯한게 좀 거슬리지만 감사했다.(유정이가 먹여살리는 드라마)</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스토리와 연출력은 개망작이지만..왠지 무엇때문인지..다시볼듯하다.</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