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낮잠을 자게 되었는데 꿈이 너무 강렬해서 이런 드라마가 있었는지 여쭈어 봅니다.</div> <div>배우들로는 김혜수, 이효리, 박성웅이였던거 같습니다.</div> <div> </div> <div>검은 공장에 대한 이야기 [시대 배경은 음, 1960~1970년대 쯤인거 같습니다./ 석탄공장? 그런데 인듯]</div> <div> </div> <div>여자들이 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장면에서부터 시작됩니다.</div> <div> </div> <div>여자 1: 쟈가 거기서 왔는 애람서?</div> <div>여자 2: 그런가보드만, 땟깔한번 좋구만. </div> <div> </div> <div>이효리가 공장안을 일을 하며 다닙니다. [수건을 목에 두르고 땀을 흘린 모습으로]</div> <div> </div> <div>그리고 그 모습을 응시하던 단발머리의 김혜수가 화면에 잡히면서 다음으로 넘어갑니다.</div> <div> </div> <div>다음 화면은 무슨 숙소같은데서 난로(석탄난로같은?)를 쬐며 다들 잠든 여자들이 나옵니다.</div> <div> </div> <div>거기서 김혜수[뭔가 집단의 1인자의 모습, 카리스마가;;엄청났어요]는 구석에 자고 있는 노파를 깨워서 술과 어떤거를 사오라고 시켜요.</div> <div> </div> <div>그때 김혜수가 옆으로 앉아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데 거기에서 양수가 터진듯 바닥에 물이 흐르는 모습이 보입니다.</div> <div> </div> <div>그러고 나서 다음화면은 김혜수와 여자3~4명이 새벽? 밤?쯤에 병원 같은 곳을 향하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거기서 경찰?순경? 들과 마주하면서 경찰들이 시비를 겁니다.[그 중 박성웅이 있음]</div> <div> </div> <div>그러면서 경찰들이 여자들을 죽이는데 [여자들도 어떤 무기를 들고 싸웁니다] 김혜수를 제외하고는 여자들은 다 죽습니다. </div> <div> </div> <div>김혜수는 그럼에도 꽂꽂히 서서 병원을 응시합니다. </div> <div> </div> <div>이에 박성웅은 부하들을 시켜서 병원으로 가보라고 합니다. 거기에는 어린 여자아이들이 의사? 직원?과 이야기인지 하고있습니다.</div> <div> </div> <div>그러자 들이닥친 부하들이 여자아이들에게 총을 쏘고 쓰러져 가는 여자아이는 경찰에 총? 같은걸 쏩니다. 부하가 총에 맞자 여자아이는 메롱하면서 죽습니다.</div> <div> </div> <div>그 이후 다음 화면에서는 그, 또다른 기숙사? 대기소? 같은곳이 나옵니다. 거기는 그 박성웅과 같은 부대이며 김유정이 혼자 여자로 나오고[남자처럼 꾸밈] </div> <div> </div> <div>다른 부하들한테 놀림을 받고 있습니다. 다같이 앉아있는 시간에 유정이 보고 추근덕대는 모습;</div> <div> </div> <div>그러다가 좀 힘좀있는 부하1이 그만하라고 하면서 다른 사람[그 타부대사람?]에게 묻습니다. 박성웅은 그래서 죽었답니까? 라고 하자 다른사람이</div> <div> </div> <div>아직 살아있지 라고 대답합니다.</div> <div> </div> <div>그러면서 잠에 깻는데 .. 김혜수랑, 이효리, 박성웅이 너무 연기를 잘해서;;;와 이런 드라마가 있었나요?</div> <div> </div> <div>혜수누나 카리스마가 너무 쩔어서 보고싶은데..</div>
배우들은 다른 사람일수도 있습니다. ㅠ 
이런 드라마가 있었나요?
아마 느낌상 검은공장에 대한 얘기[석탄? 숯? 뭐 이런거 만드는 공장, 뭔가 공터같은데서 작업하는 모습]
시대배경은 1970~80년대라는게 그 건물들이 좀 오래되었고 기숙사? 대기소? 이런곳이 나무건물? 옛날 학교느낌 나서 그럽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