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이 없으니 음슴체 갈게요ㅋ

원래 어릴적부터 수경누나를 좋아했던것 같음.
진상은 원래 동네 폐지줍는분을 돕고 돌아가신 교장선생님 소식에 펑펑울고 법무부장관을 꿈꾸던 착하고 공부잘하던 아이였던걸 수경의 대사에서 알수있음.
근데 어느순간 변했다함.이유는 모름. 근데 그 이유가 
수경때문일것 같은것이. . . 
진상이가 하는짓이 수경을  은근 넘 챙김.

추측컨데. . . 수경을 좋아했는데 그래서 수경이때문에
제2외국어도 불어로하고 필요 이상으로 열공했는데(학교서 제2외국어 배웠다고 저정도로 유창하긴 힘듦.나도 불어 제2외국어 였지만 단어정도 생각날뿐임)
수경누나가 유부남과 사랑에 빠짐.뚜둥.충격.개충격.
에라 모르겠다.막살자.머 이런 스토리??

그래서 평소 꽐라가 된다해도 완벽피임한다던 녀석이 
수경과 그날은 자기가 넘좋아하던 사람이라
꿈이라고 생각하고 넘 좋아 집중한 나머지
피임도 없이 임신까지 원샷원킬 한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