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저는 지금 18화까지 보면서 일어난 내용으로 19, 20화에 나올 내용을 써보고자 합니다.</span></div> <div><br></div> <div>물론 이렇게 소설쓰는데까지 앞에 많은 분들의 글을 읽어보고 정리가 조금 덜 됐지만 제 생각과 더불어 써볼게요.</div> <div><br></div> <div>덕선>정환 : 핑크 셔츠</div> <div>정환>덕선 : 핑크 장갑</div> <div><br></div> <div>몇년이나 흘렀지만 전 이 소품들이 가지는 큰 의미가 아직 제대로 나타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당시 시점으로 보면 포레스트 검프 개봉일시가 </div> <div><br></div> <div>위키 참조 : <span style="color:#252525;font-family: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22.4px;">대한민국에서는 1994년 10월 15일에 "포리스트 검프"라는 이름으로 개봉</span></div> <div><span style="color:#252525;font-family: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22.4px;"><br></span></div> <div>정환의 고백 후에 크리스마스나 정환의 제대일이라던가.. 그런 연유로 다시 만나게 되는데</div> <div><br></div> <div>해당 선물을 착용하거나 가지고 만나는 계기로 해피엔딩이 나올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div> <div>(물론 이시점이면 게임끝났다고 봐야 할겁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리고 이승환 콘서트에 나온 택이나 정환의 차에서 모임장소로 이동하는 상황역시 부가적인 상황이 나올것으로 예상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특히 정환의 차에서 이동하던 중에 테이프가 이문세 라던가 하는 부분은 정환이 세심하게 준비한 부분일거라고 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정환과 갔었던 이문세 콘서트를 기억하라는 의미일지도.ㅎ</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리고 정환이 빌던 소원은 반대로 택이가 가장 착한 사람이 될것이라는 예감도 들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18화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승환 콘서트에서 택이가 정환이의 사랑 얘기를 덕선이에게 하고 그래서 고백에 대해 수긍하는 모습을 보인것도</div> <div><br></div> <div>그런 연유지 않나 합니다.</div> <div><br></div> <div>결국 둘은 잘되서 결혼에 골인하고 정환은 택이에게 저주의 소원(?)에 대해 사과하고 고맙다고 하고 결말을 맺지 않을까요? ;;ㅎ</div> <div><br></div> <div><br></div> <div>그리고 다른 글 보다가 생각난건데.. 정환이 엄마가 꼭 소원빌어 라고 하는데...</div> <div><br></div> <div>그게 동생 생기는 소원(숟가락 담당 시키려고...ㅠ)인지 아니면 덕선이 좋아하는 소원(일기장을 통해 알게됨) 빌라는 건지도 아마 결정되서 나오겠네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