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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딱 이틀이 걸렸습니다. 너무나 간단해서 설명할 것도 별로 없었고, 만드는 것도 일이랄 것이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렴하고, 사용하기에 편리하면서 유용한' 모든 요건을 갖추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사진만 보셔도 예상이 되시겠지만 캐리어 손잡이 사이에 저 주머니같은 것을 끼워준 다음 가방을 얹고 버클만 채워주면 됩니다.
정말 간단하게 해결이 가능합니다. 제 몸과 가장 가까운 곳에 여권을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하기도 하고 편하기도 합니다.
별로 특별할 것이 없어보이는 생김새에, 구조도 간단하지만 쓸모는 많고 실제로 써보니 보기보다 훨씬 유용합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제가 만든 가방으로 특허출원을 할 생각을 못하다가 이번에는 처음으로 출원 절차도 밟고 있습니다.
더불어 여행사에서 증정품으로 제공해도 괜찮을 것 같아서 관련해서도 알아보는 중입니다.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것이었는데 생각보다 좋은 결과물이 나온 것 같아서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사용하기에도 간단하면서 저렴하게 쓸 수 있는 것들을 많이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갈길이 여전히 멀지만, 그 가능성을 확인한 것 같아서 무척 다행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즐거운 오후 되시길 바랍니다. 조금은 두서 없는 글이었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출처 | 본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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