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제가 감히 써도 될련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제가 아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div> <div><br></div>보충제 선택은 기본적으로 보충제 섭취의 목적에 따라 다릅니다. <div><br></div> <div>크게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1. 단순 단백질 보충</div> <div>2. 단백질 보충 + 체중 증가</div> <div>3. 단백질 보충 + 식사대용(이건 비추)</div> <div><br></div> <div>1번의 경우에는 그냥 단백질 보충제만 사면 되요.</div> <div>단백질 함량 위주로 칼로리 1회에 150Kcal 이하로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div> <div>2.번의 경우 게이너를 드시는 분들도 종종 계신 것 같은데</div> <div>사실상 대부분에 보충제 형태의 탄수화물은 단당류들이 많아서 사실상 별로 추천드리진 않습니다.</div> <div>대신에 음식으로 좋은 탄수화물을 섭취하라고 권고드리는게 대부분입니다.</div> <div>밀가루나 흰빵같은 것 말고 GI지수 낮은 것 위주로..</div> <div>요새 제가 공부를 잘 안해서 추천은 못드리겠습니다만 아마 검색해보면 금방 나올 겁니다.</div> <div><br></div> <div>3번도 2번과 같은 맥락입니다.</div> <div>보충제는 진짜 말그대로 보충제의 의미가 있는 것이지요.</div> <div>밥먹을 시간이 없으면 김밥천국가셔서 참치김밥을 드셔요.</div> <div>흔히 MRP라고 식사대체제품들.. 그 유명한 것있죠. 유명 축구선수가 나오는 거...</div> <div>게다가 보충제 형태로 나오는 것은 </div> <div>1번째로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대체로 성분들이 좋지 않습니다.</span></div> <div>2번째로 포만감을 주지 않아서 스트레스를 유발하지요.</div> <div>3번째로 칼로리가 많이 낮아서 실제로 그것으로 식사를 대체하기에는 영양적인 측면에서도 문제가 많습니다.</div> <div><br></div> <div>물론 해외제품을 보면 신경을 많이 써준 제품들도 눈에 간혹 보이는 것 같습니다만</div> <div>보충제로 식사를 대체할 것 같았더라면, 이미 유명선수들이 많이 쓰고 있었겠죠.</div> <div><br></div> <div> <div>그리고 단백질 종류에 따라 나눕니다.</div> <div>A. WPC 계열(WPC, WPI 등등..)</div> <div>B. MPC 계열(MPC, MPI 등등)</div> <div>C. 기타 콩(대두), 계란, 소고기 등등</div></div> <div><br></div> <div>며칠 전에 어떤분이 성분에 관해서 올려주신 것을 본적이 있지만 덧붙이자면</div> <div>A계열은 흡수가 빠른편이라 흔히 얘기하는 기회의창 이론에 따라 운동후에 섭취해주는 것이 보통입니다.</div> <div>그래서 식간이나 식사 첨가용으로 먹기에는 부적절합니다. 식사와 같이 먹기에는 다른 성분들이랑 흡수경쟁이 일어나기도 하고</div> <div>식간은 꾸준히 단백질을 공급해주는 것이 좀 더 효율적입니다.</div> <div><br></div> <div>이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MPC 계열입니다.</div> <div>식간용이나 식사시간에 부족한 단백질은 보충해주기 위해 개발된 느린 흡수속도가 장점이자 단점입니다.</div> <div>아예 식간용으로 개발된 순수MPC 단백질도 있고.</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각각의 단점을 보충 해줄 수 있는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MPC 계열을 섞은 WPC+MPC 조합의 보충제들이 몇개 있지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WPC와 MPC가 우유에서 추출됩니다. 그래서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은 설사를 하곤 합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래서 WPI(MPI도 포함되는지는 모르겠네요)경우 당분이 많이 제거되어서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찾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리고 아무래도 보충제에 각종 첨가제들(인공 또는 천연)이 있어서 그런 것에 민감하신 분들은</span></div> <div>첨가물들이 없는 것을 찾드세요.</div> <div><br></div> <div>C형계열이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이 찾는 경우도 종종 있고, 단순 호기심에 먹는 분들도 있고</div> <div>우유계열만으로는 부족하다고 하여 다른 조합을 찾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다만 아직은 우유계열 단백질이 그나마 좋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span></div> <div>그리고 대두단백(콩)은 단백질 구성 성분상으로 부족하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역시 이부분도 확정된 부분은 아닙니다)</div> <div>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게다가 대두단백은 많이 저렴합니다.</div> <div>고로 대두단백이 많다면 질이 낮은 단백질이다라고 생각해두셔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div> <div><br></div> <div>다른 현미나 소고기 단백질은 가격측면이나 성분면에서 우유추출 단백질에 비해 큰 메리트가 없습니다.</div> <div>사실 저도 안먹어 봤어요. 이쪽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한 번 검색해보세요~</div> <div><br></div> <div>*다이어트 보조제는 각성제입니다.</div> <div>아무리 열을내고 해준다해도 결국 각성제에요. 몸에 없던 성분이 들어오는 거니까요.</div> <div>몸에 무리가 올 수도 있어요. 특히 카페인에 민감하신 분들이라면요.</div> <div>다이어트 보조제는 별로 권해드리고 싶진 않으나, 굳이 하시겠다면야 성분부터 확인해보시고 하세요~</div> <div>굳이 드시겠다면 연구로 부작용이 적고(없는거 아닙니다 적은 겁니다) 효과가 있다고 나온 것들 위주로 드세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