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와 운동을 병행하고있는 장신의 여징어입니다.<br><br>175cm에 현재 74 이구요,<br>목표는 60이에요~!<br>전에 57정도였는데 반백수시절 생각없이 먹다보니 몸무게 앞자리 8 찍은것 보고 충격먹고, <br>간절히 원하던 회사에의 입사와 함께 다이어트 돌입.. 4주차에요^^<br><br>키크고 얼굴에 살이 적은 체질이라, 좋으면서도 안좋은 것이, 5키로쯤 쪄도 잘 티가 안 나고 문제는 지금 5키로넘게 뺐는데 티가 안남요ㅠㅠ<br><br><br>1. 식이<br>하루 1200kcal섭취인데 다양한 야채 과일 샐러드, 견과류, 올리브유, 양질의 단백질을 아침 저녁으로 먹고 점심은 회사에서 정상식을 먹어요.<br>(미친놈의 회사에서 야근할경우 저녁도 정상식 먹는건 함정)<br>녹차 포함하여 물을 2리터정도 섭취해줍니다.<br>아메리카노도 하루 한두잔씩 꼭 먹네요..<br><br>2. 운동<br>주 3회정도 수영 40분가량 해주구요,<br>하루 30분 출퇴근 자전거로 한답니다.<br>별 생각 없이 걷거나 움직이는걸 자주 하려고 해요.<br>자기전 스트레칭 10분정도 가볍게<br>무산소를 추가해야지 싶긴 한데 눈뜨고 음식준비해서 먹고 수영하고 출근해서 밤에 퇴근해서 공부하고나면 기력이 없어서 그게 안돼요ㅠㅠ<br>하체는 매우 튼튼한 편이라, 플랭크와 턱걸이 푸쉬업으로 코어 상체를 강화시키려 해요. 조금 여유가 생기면요ㅎㅎ<br><br>3. 그 외<br>식이조절은 강박증 생기지 않게 제한하는 음식 없앴구요<br>동료가 초콜릿 주면 걍 먹고 삼겹살도 먹되 야채 많이 먹고 단지 단순탄수화물을 줄이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빵이나 흰쌀 떡 종류?<br>탄수화물과 단백질 고루 섭취하려 오트밀을 샀는데 근무시간이 짱길어서 먹을시간이 없어욬ㅋㅋㅋㅋ<br>그래도 정말 하고싶던 일을 할 수 있는 직장에 와서 만족합니다.<br><br>앞으로 테니스랑 탱고, 암벽등반, 사격을 차차 배우려 해요.<br>수영은 재미도 있고 군살도 잘 빠지는게 참 좋네요.<br>다른 사람들의 몸을 볼 수 있는게 자극제가 되기도 해요.<br>60대 다 되신 분인데도 군살없이 물을 가르는 모습을 보면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br><br>음식은, 자취하니 바쁘고 귀찮다고 미루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br>가족과 사는 사람들과는 달리 오히려 자취할 경우 혼자 먹을 음식을 주위 사람들 신경쓸 필요 없이 메뉴 양 조절 다 알아서 해도 되니까요.<br>비단 체중 조절을 위해서가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ㅠㅠ<br>리코타 치즈도 만들어 먹고 두릅이 제철이면 두릅전 부쳐먹고 오이가 싸면 사와서 사과랑 갈아먹고 하니 하루하루 뿌듯하고 기분전환되니 좋아요.<br>자몽이나 오렌지는 먹고 나서 껍질을 방에 두면 가습효과도 있고 향도 퍼져서 집에 들어오면 기분이 참 좋아지더라구요.<br>잘 때 빼고는 집에 못 오는게 함정.. 하 회사새끼..<br><br>오늘은 친구랑 곱창을 먹기로 했어요ㅎㅎ<br>자전거 타고 왕복 1시간 다녀오는 거리이니 적당히 먹으면 살찌지 않겠죠?ㅋㅋ<br>아힉 요즘 너무 신난당<br>주변에서 살빠진거 알아주지 않지만 옷이 헐렁해지니 마음도 여유로와지는 기분이에요.<br><br>다들 다이어트 뽜이팅!!!!<br>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