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5">이 글의 목적</font></div> <div><br></div> <div>운동을 하는 도중 내몸이 왼쪽어깨가 더 올라가고 경직되었으며 척추전만이고 힙과 햄스트링의 경직 발목의 경직등을 느끼고 있었다.</div> <div>어깨경직은 더 심각해서 원암 덤벨 익스텐션 자세를 잡을 수 없고 더 나아가 보상운동으로 목이 페킹이 안되고 앞으로 나갔다.</div> <div>또 어깨 문제로 벤치 프레스, 숄더 프레스, 턱걸이, 렛풀 다운등에 문제가 많았다.</div> <div><br></div> <div>그러던 도중 오유에서 스쿼드를 하기전에 준비해야할 운동에 관한 게시물을 보고 검색도중 교정운동에 관심을 가졌고</div> <div><font size="3"><b>교정운동을 계속 하다보니 몸의 비대칭 조정, 가동범위 증가, 통증의 완화가 생겼다.</b></font></div> <div><br></div> <div>나<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와 같은 고민을 가지고 더 나은 움직임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글을 작성한다.</span></div> <div><br></div> <div><font size="5">FMS의 소개</font></div> <div><br></div> <div>미국의 물리치료사 그레이 쿡(Gray Cook) 쓴 움직임(MOVEMENT)이란 책을 바탕으로 합니다.</div> <div>이 책은 검사-테스트-평가-교정 전략으로 이루어 지며 움직임의 양을 측정하기 전에 움직임의 질을 측정하려는 시스템입니다.</div>FMS는 Functional Movement Systems의 약자로 <기능적인 움직임 체계>라고 하고 <div>하부 분류로는<font size="2"><font style="font-weight:bold;"> </font><span style="line-height:1.5;"><font>기능적인 움직임 검사(</font></span><span style="line-height:1.5;">FMS: </span><span style="line-height:1.5;"><font>Functional Movement Screen)</font>,</span></font></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선택적인 기능적 움직임 평가(</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FMA: Selective Functional Movement Assess) 두가지가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선택적인 기능적 움직임 평가는 움직임 통증을 느끼는 환자를 치료하는 전문가가 목표임으로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할 것은</div> <div>기능적인 움직임 검사, 더 나아가선 <b><font size="3">기능적인 움직임 검사 교정운동(FMS Correctives)</font></b>이다.</div> <div><br></div> <div>FMS는 7가지 검사로 이루어 져 있음으로 FMS교정운동도 대략 7개(물론 교정전략들은 아주 많이 다양하다.)의 동작을 익히면된다.</div> <div><br></div> <div>1. 딥 스쿼드 움직임 패턴</div> <div>2. 허들 스텝 움직임 패턴</div> <div>3. 인라인 런지 움직임 패턴</div> <div>4. 어깨 가동성 닿기 움직임 패턴</div> <div>5. 능동적인 스트레이트 레그 레이즈 움직임 패턴</div> <div>6. 몸통 안정성 푸쉬업 움직임 패턴</div> <div>7. 회전 안전성 움직임 패턴</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4/14296206214X7vhHtfMkF3dnTbe7wNHv7zcJ.jpg" width="598" height="907" alt="d0113727_5367a82e88b57.jpg" style="border:none;"></div>이것에 대해서 아주 간단한 동영상 소개는 <a target="_blank" href="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NanS8g0CIkJE028TMhvwJqJWqBIAZCvS" target="_blank">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NanS8g0CIkJE028TMhvwJqJWqBIAZCvS</a></div> <div>을 참고하고 1~7은 평가방법이고</div> <div><b><font size="3">8~14가 교정운동이니 자세히 보면된다.</font></b></div> <div><b><font size="3">평가를 하지 않아도 교정운동은 충분히 할 수 있다.</font></b></div> <div><b><font size="3">자세를 하다보면 안좋은 더 쪽이 느껴지는데 그 쪽을 더 많이 하면 되겠다.</font></b></div> <div><br></div> <div>교정운동의 중요도는</div> <div> <div>1. 능동적인 스트레이트 레그레이즈(ASLR)</div> <div>2. 어깨 가동성 (SM)</div> <div><br></div> <div>3. 회전 안정성(RS)<br>4. 몸통 안정성 푸쉬업(TSPU)</div> <div><br></div> <div>5. 인라인 런지(ILL)</div> <div>6. 허들 스텝(HS)</div> <div>7. 딥 스쿼트(DS)</div></div> <div><br></div> <div>순서이고 이 순서는 우유부단 블로그(<a target="_blank" href="http://hamlet1.egloos.com/" target="_blank">http://hamlet1.egloos.com/</a>)가 출처다.</div> <div><br></div> <div>즉 7번의 스쿼드 운동을 하려면 1~6번의 평가가 일정 수준 이상이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교정운동도 되야 한다는 것이다.</div> <div><br></div> <div>더 관심 있는 분은 유튜브에 FMS검색하면 참 많이 나오니 보시면되겠지만 저처럼 영어가 안되는 분은 다음 두 블로그를 참고</div> <div><br></div> <div>우유부단 블로그( <a target="_blank" href="http://hamlet1.egloos.com/" target="_blank">http://hamlet1.egloos.com/</a> )</div> <div>흰소를타고 블로그( <a target="_blank" href="http://cansurvive.tistory.com/" target="_blank">http://cansurvive.tistory.com/</a> )</div> <div><br></div> <div>책은 그레이 쿡의 움직임(대성의학사)을 참고</div> <div><br></div> <div><font size="5"><b>잡설</b></font></div> <div><br></div> <div>이 책은 "<b>먼저 제대로 움직인 다음, 자주 움직여라.</b>" 라고 말하고있다. 움직임의 양보단 움직임의 질을 우선으로 둔 것이다.</div> <div>이 책의 뒤쪽에는 흥미를 끄는 내용이 있는데 <b>개별 관절 개념(Joint-by-Joint Concept)</b>이다.</div> <div><br></div> <div>간단히 정리하자면,</div> <div><br></div> <div>(발바닥은 안정성)</div> <div>발목은 가동성</div> <div>무릎은 안정성</div> <div>고관절은 가동성</div> <div>요추는 안정성</div> <div>흉추는 가동성</div> <div>견갑골은 안정성</div> <div>관절와상완 가동성</div> <div>(경추는 안정성)</div> <div><br></div> <div>괄호 안의 내용은 책에 없는 내용을 내가 추가한 것이다. 위내용을 한번더 살펴보면</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몸의 바닥부터 안정성과 가동성이 차례차례 쌓아져 올라가는 것이 보일 것이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이 개념의 흥미로운 점은 몸을 바라보는 생각인데</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요통이오면 안정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허리 관련운동을 하는 것이 맞을 수 있지만</span></div> <div>고관절의 가동성이 없어져서 요추가 안정성을 버리고 보상작용으로 가동성을 강요당하게 된다는 것이다.</div> <div><br></div> <div>책의 예를 가저오면</div> <div><b>- 발목 가동성의 상실은 무릎 통증을 부름</b></div> <div><b>- 고관절 가동성 상실은 요통을 낳음</b></div> <div><b>- 흉추 가동성 상실은 목과 어깨의 통증이나 요통을 만듬</b></div> <div><br></div> <div>더 많은 내용은 책 또는 우유부단 블로그를 참고하도록 하고 이 책의 부분으로 잡설을 마무리 합니다.</div> <div><br></div> <div><b>안정성에 대한 이 주장들은 가동성이 실제로 안정성을 손상시키는 장소인 흉추와 기타 부위를 분명하게 하고 고관절을 분명하게 하는 방법을 당신이 알고 있다고 가정해왔다. 이러한 부위들은 반드시 안정성의 상실과 보상행동을 위한 잠재적인 원인으로 고려되어야 한다.</b></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