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하체가 좀 두꺼운채로 살고있는 군인입니다.
허벅지랑 장딴지가 많이커서 바지를입어도 허리는 남는데 허벅지와 장딴지가 꽉끼는 현상이 늘 있었구요. (운동전 90kg)
워낙 뚱땡이일때가있어서 운동을 결심한지 2년이 다되어가고있습니다.
그런데 운동을 하면서 문제가 하나생겼습니다.
하체가 점점 더 두꺼워 지고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처음 운동을시작할때는 90kg)
맨처음 운동할때 살이 조금씩빠지고 74kg , 65kg까지 쭉쭉 빠질때는 '다리가 어느정도는 빠졌구나'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때는 유산소 위주로 맨몸운동을 하였습니다.)
65kg이후로는 몸이 좋지못해 입원을 하고 운동을 4개월쉰결과 73kg까지 몸을 불렸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맨몸운동위주가아닌 웨이트 위주의 운동을했습니다. (3대운동 위주)
약 한달간의 운동을 끝내고 69kg을 만들고 휴가를 나가게 됐습니다.
그런데 휴가를 나와서 바지를입어보니 훨씬 허벅지가 두툼해 진겁니다.. 장딴지도 물론
이거 뭐가 잘못됀건지 모르겠네요....;; 운동을 잘못한건지 ㅠㅠ
거기다 장딴지까지 커져버려서 미칠거같습니다. ㅜㅜ 다리도 짧은게;;
제가 한달간 웨이트할때 했었던 하체운동 적어보겠습니다.
빈봉 10 X 2
20kg 30 X 2 (좌우 무게 합입니다.)
40kg 20 X 2
60kg 15 X 2
80kg 10 X 2
80kg ↑ MAX X 1
60kg 15 X 2
40kg 20 X 2
20kg 30 X 2
맨몸스쿼트
25 X 10 (세트당 15초간 휴식 마지막5개는 빠르게)
런지
20 X 10 (양발 합개수) 세트당 15초간 휴식
레그익스텐션 + 벽에기대서 투명의자
투명의자 1분 후 레그익스텐션 10회 X 10 (휴식 X)
요정도입니다. 이렇게 끝나면 복근운동후 런닝머신으로 끝내구요
허벅지안의 지방을 분해하고싶어서 웨이트를 했는데 더 두꺼워졌어요
운동방식에 문제가있다하면 해결책좀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