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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diet_128072
    작성자 : 눈꼽낀고래
    추천 : 14
    조회수 : 504
    IP : 114.203.***.224
    댓글 : 10개
    등록시간 : 2020/03/24 00:16:29
    http://todayhumor.com/?diet_128072 모바일
    '다이어트와 헬스, 다이어트 종용이 위험한 이유'에 대한 개인적인 반론
    <div><span style="font-size:9pt;">'다이어트와 헬스, 다이어트 종용이 위험한 이유'라는 글을 읽고, 개인적으로 반박하기 위해 댓글 대신 새로 글을 씁니다.</span></div> <div>글을 쓰는 이유에 논란을 확대하려거나 비난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div> <div><span style="font-size:9pt;">쭉 읽으면서 잘못</span><span style="font-size:9pt;">됐다고 판단되는 주장을 하나씩 반박하려고 합니다. </span><span style="font-size:9pt;">글의 미숙함을 비난한다고 생각하지 않길 바랍니다.   </span></div> <div><br></div> <div> <div><span style="font-size:9pt;">1. '과자먹고 간식먹고 하는 흔한 다이어트'라고 했는데, 과자 먹고 간식먹는 사람을 다이어트 중이라고 하지는 않죠.</span></div></div> <div>그런 것을 끊는 것부터가 다이어트 시작일겁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아무리 건강한 음식을 먹더라도 무한정 먹는 것을 '식이'라고 하지 않아요. 양이 늘수록 칼로리도 많아질테니까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칼로리 제한은 다이어트의 기본 전제겠죠.</span></div> <div><br></div> <div>2. 헬스랑 다이어트는 다르다.</div> <div>맞아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헬스는 프로 빌더들이 머신을 가지고 운동하는 것을 연상하게 되는데, <span style="font-size:9pt;">머신 운동이 살을 빼는데 부적합하다는게 아니라 프리웨이트보다는 비효율적인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span></div> <div>그래서 고수나 프로들이 '머신 운동으로 다이어트하지 말아라'고 까지 주장하기도 합니다. 대신 컨디셔닝같은 바디웨이트나 프리웨이트를 해야 한다고 권하고 있죠.</div> <div><br></div> <div>또 '체지방이 굉장히 낮은 수준의 근육빵빵한 몸매'에 대한 일반인들의 환상을 깨려는 고수와 프로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일반인들은 프로들의 몸매를 유지하는게 힘들다. 프로들도 시즌과 비시즌이 있다"고 알리고 있죠.</div> <div><br></div> <div>"운동하면 식습관을 조절하지 않아도 살이 빠진다"고 주장하는 부분도 틀렸고, </div> <div>"이미 살 찐 상태에서도 운동하면 건강해진다"는 결과 부분도 틀렸어요.</div> <div>식이를 하지 않고 운동하면 흔히 말하는 흔히 말하는 '근돼'가 될 뿐이고, 살찐 상태에서 운동하면 살이 어떤 운동을 하느냐에 다르겠지만, 대부분 살이 빠지겠죠. </div> <div>비만인 상태에서 한두달 운동하고 '난 운동해도 살이 안빠져'라고 푸념하는 어리석음은 없어야할 겁니다.</div> <div><br></div> <div>3. <span style="font-size:9pt;">'다이어트 사례의 95% 는 5년안에 99% 는 10년안에 요요를 겪는다'고 인용하면서 뒷 부분에는 식이만이 올바른 다이어트라고 주장하는데,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식이' 역시 죽을 때까지 유지하지 않으면 실패하는 겁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글 말미에서 '실패할 다이어트를 시작조차 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거듭 말하지만 님이 주장하는 '식이' 역시 꾸준히 유지하지 않으면 결국 실패합니다.</span></div> <div> <div>건강한 식습관을 매 끼니, 매일, 매월, 매년 그렇게 평생 유지할 수 있다구요?</div> <div>그렇게 청년 장년 중년 노년까지 수십년동안 유지하는 분들이 부러움을 사고 칭찬받는 겁니다.</div> <div> <div><span style="font-size:9pt;">올바른 식이에 대한 부작용은 없지만,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의지력을 가진 사람은 소수일 겁니다. 그런 소수의 사람들이 대단한 것이구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나는 그런 소수에 속하는 사람인데?'라고 하시면, 진심으로 부럽습니다.</span></div> <div>또, 식이만 하고 근력 운동을 안하면 지방과 근육이 모두 빠진 볼품없는 몸이 될겁니다. </div> <div>젊었을 때야 잘 모르지만 중년과 장년만 되도 여실히 느껴질겁니다.</div> <div>의사들이 왜 중년을 근력운동을 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라면서 엉덩이 근육이, 허벅지 근육을 키우라고 하는지 찾아보길 바랍니다.</div> <div>'식이'가 다이어트의 시작이고 끝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으니까요.</div> <div><br></div></div></div> <div>4.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야 건강해질수있다는 환상'이라고 주장한 부분은 동의하지 못합니다.</div> <div>우선 날씬의 정도가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테고, <span style="font-size:9pt;">날씬하다는 의미를 타인-대표적으로 연예인-과 비교한다면 환상이겠죠. </span></div> <div>하지만 비교 대상을 날씬해지기 전의 나. 체중이 많이 나갔을 때의 나로 한정한다면 환상이 아니죠.</div> <div>수년의 노력 끝에 체중을 감량하고 근육량을 늘리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분들이 '나 누구 만큼 살 뺐어요'라고 타인과 비교하나요?</div> <div>'예전에는 이랬지만 지금은 이만큼 달라졌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span style="font-size:9pt;">그런 분을 축하해주는 사람들 역시 연예인과 비교하나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과거의 그와 비교하고  예전의 잘못된 식습관 생활습관을 고쳤다는 것에 감동하고 용기 얻는겁니다.</span></div> <div><br></div> <div>5. "평생 유지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운동하면서 다이어트를 하느냐"고 반문할지도 모르겠네요.</div> <div>저는 때로 중독됐다고 느끼기도 하지만 재밌기 때문입니다.</div> <div>식이 없이 운동만 할 때는 '이러다 근돼가 되려나보다' 싶다가도 </div> <div>뱃살을 좀 빼볼까 하고, 식단 조절을 하면 어느 순간 몸이 가벼워지고 뱃살도 빠져 허리 사이즈가 줄어드는 기쁨을 맛봤기 때문이에요.</div> <div><br></div> <div><br></div> <div>여기 까지가 주장 하나 하나에 대해 반론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글쓴 이의 전체적인 뉘앙스는 오유 다게에 대해 심각하게 부정적이라고 느껴지네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가장 잘못된 전제가 '오유 다게'라는 게시판에 오가는, 그리고 글쓰는 수많은 사람들을 하나의 인격체로 묶어서 판단하는 거 같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 생각부터 바꾸고, 글을 쓰고 논쟁을 벌이는게 서로에게 쓸데없는 마찰을 줄이는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span></div> <div><br></div> <div>마지막으로, 저는 '적당한' 운동을 체중 감량이나 근육 형성, 근력 향상 만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div> <div>지방을 빼고 몸매가 좋아지는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은 물론이고 </div> <div>이와 동일 선상에서 정신 건강과 정신 다이어트에도 꼭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div> <div>심각한 스트레스와 우울감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운동입니다. </div> <div>걷거나 달리다보면, 무거운 무게로 근육운동을 하다보면 스트레스가 완화되면서 기분이 상쾌해집니다.</div> <div>스트레스가 줄어들면 과식하거나 건강을 해치는 음식을 섭취할 가능성도 적겠죠.</div> <div><br></div> <div>제가 최근 몇년 동안 운동을 통해 얻은 긍정적인 효과는 스트레스 관리, 좋아지는 몸매, 높아지는 자존감, 커지는 의욕입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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