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기관총을 매고 훈련을 마친후 다음날 이유없는 허리통증으로인해 병원을갔고 제대로된치료없이 그냥 방치해두었습니다. 그저 시간이지나면 낫겠지하는맘으로 몇년이지난후 늘앉아서만 일하기만한하던저는 3대운동을알게되고..
제대로된 자세교육없이 혼자서 무작정 힘으로만 들어재끼기 시작했습니다. 거의 상체로만들며 나의허리는 과부하가 걸리기시작했고 그런 통증이 단순히 나의 허리를 강하게하는것만으로 알고.. 멈추지않고 더무거운중량으로 계속데드리프트를하였습니다. 결국 일이터집니다..
첨으로 제귀에 선명하게 뚝하는 소리가들렸습니다. 엉금엉금기어서 헬스장 카운터로향했고.. 헬스장트레이너가 절엎고 집에 데려다줬습니다. 의사의진단에따르면 만성적인 좌우불균형.. 무리한 고중량운동이 원인이었습니다.
근데 더 제가 답이없는건 허리가 낫자마자 또 데드리프트를 했습니다. 그리고 중량을 올릴때마다.. 허리를 다쳤습니다. 3번.4번 다치다보니 허리를다쳐도 그날운동을 마저다해버리는 미친행동도 서슴치않았습니다. 이젠 다치는게 겁도안나고 사람들이 너미쳤냐 소리를 하기시작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다른날은 가볍게 .. 워밍업수준으로 들었던 데드리프트를하던도중.. 허리에서 뚝하는소리와함께 제가느낀 대미지는 상상초월이었습니다.
그만큼 약해졌고.. 이젠 이마저도 견디질못하는구나... 사실 자세의 문제점은 워낙 잘알고있습니다만.. 무거운중량을들때마다 상체힘이 들어갈수밖에없었으며 허리는 말리고 엉덩이는 하늘을 향해있었습니다. 데드리프트를 하면서 6번을 허리를 다친저는 이제 데드리프트를 완벽한자세로 수행하는 무게로만 시도할예정이며 저에게 데드리프트는 이제 나를떠나간 그녀처럼... 보내주려고합니다...
아픈허리쪽의 무릎도 다치고 심지어는 두통까지 아픈허리쪽이 아픕니다.. 마치 암세포처럼 퍼지는느낌이 듭니다. 이젠 조금 데드리프트와 거리를 둬야할것같습니다. 그렇지만 물론 계속시도는할것입니다.
지금은 좌우밸런스와 교정을위해 노핸드스쿼트와.. 원레그데드리프트 등을 진행하고 데드리프트를 대신하는 운동을 진행할것입니다. 그리고 데드리프트를 대신하는 운동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할예정입니다.
구독자분들은 저와같은 과오를 저지르지마시고 몸의반응을 즉각즉각 체크하여 젊은나이와 젊은척추.젊은허리를 손상시키지마시고.. 건강한 척추.허리를 유지하시기바랍니다. 무거운중량을해야하는3대운동..그중데드리프트를할때는 정확한자세가 동반된 중량을 꼭 실행하셔서 건강한 운동 하시기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