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1. 그릇의 올바른 선택. </div> <div><br></div> <div>소식을 하려는 것이지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려는 것이 아니다. </div> <div>따라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다이어트 식판은 쓰지 않는다. </div> <div>군대에서 먹던 식판도 무소용이다. (그건 용량이 너무 크다) </div> <div>따라서, 밥은 밥그릇 높이까지만, 국은 밥그릇 3/4까지만 놓고,</div> <div>반찬은 기름이 들어간 것이라면 2조각 까지만.</div> <div>나머지는 제한없이. </div> <div><br></div> <div><br></div> <div>2. 포만감은 양으로 조잘하는 것이 아니라 식사의 속도로 조절. </div> <div><br></div> <div>포만감은 위장이 얼마나 빵빵하게 채워졌는지를 우리 뇌에서 인식하는 것이다. </div> <div>하지만, 그 정보의 전달이 신경망을 통하지 않고 호르몬 조절로 이루어지다 보니</div> <div>반응성이 안좋다. 따라서 식사를 천천히 함으로서 뇌에서 받아들이는 호르몬 기작이</div> <div>실제 위 사이즈와 동기화 되도록 해줘야 한다. </div> <div>만약 앂는 즐거움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한 숟깔 양을 줄임으로서</div> <div>여러숟갈로 나누어 먹는 방법이 좋다. </div> <div><br></div> <div><br></div> <div>3. 더 먹고싶을때는 10분 기다렸다가. </div> <div><br></div> <div>밥을 천천히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밥먹은 직후에 계속 배고픈 경우가 많다. </div> <div>이때는 내가 진짜 배가 고픈것인지, 아니면 뇌와 위가 동기화가 안된 것인지 판별해야 할 필요가 있다. </div> <div>따라서 식후 10분정도 기다렸다가 다음 먹을 음식을 ‘준비’한다. </div> <div>다음먹을 음식을 미리 준비해놓고 기다리는건 ..... 음... 그냥 하지않기. </div> <div><br></div> <div><br></div> <div>4. 심야시간 음식 섭취는 철저한 칼로리 계산을 수반해서. </div> <div><br></div> <div>상기한 방법을 이용해서 식사했다면 당연히 하루권장 칼로리 중 300~400칼로리 정도는 여유분량으로 남아있을 것. </div> <div>이것만 믿고 높은 칼로리릐 음식을 먹어대면 그것들은 우리 몸속에서 정확히 *2배의 효과를 발휘한다. </div> <div>첫째로, 먹은 그대로 칼로리가 되는 것은 물론. 둘째로, 자기전에 먹은 것이기 때문에 소화가 안되거나 밤새 소화기관을 </div> <div>작동시키게 만들어 편한 수면을 취할 수가 없을뿐더러. 마지막으로, 가스 트러블이 많이 발생하게 된다. </div> <div>따라서, 심야시간에 음식을 섭취할 때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순서대로 체크해서 통과한 것만 섭취해야 한다. </div> <div>1. 내가 지금 공복감을 느끼고 있는가. 이것은 스트레스로 인한게 아니라 진짜 당떨어지는 공복감인가. </div> <div>2. 지금 섭취하고 싶은 음식의 종류가 무엇인가. 지방질이나 기름이 다량 포함되어 있는 것인가. </div> <div>3. 바나나, 삶은 계란, 흰 죽으로 대체할 수 있는가. </div> <div>4. 먹고싶은 양은 얼마나 되는가. 그정도 양이 합당한가. </div> <div>5. 먹지 않거나, 먹을 양을 줄일 방법이 존재하는가. </div> <div><br></div> <div><br></div> <div>위 방법은 식이조절 우선순위에서 가장. 첫번째로 조절하기 시작하는 탄지단 섭취조절이기 때문에</div> <div>나트륨 조절은 신경쓰지 않음. 따라서 국이던 뭐던 먹고싶은것 다 먹어도 상관없음. </div> <div><br></div> <div>한달만에 약 7~8kg 감량, 고도비만상태에서의 감량치가 아니라 좀 더 현실적일 것임. </div> <div>하루 약 40분간의 유산소 운동을 병행했지만, 빈도로 따지면 약 이틀에 한번 꼴로 했기때문에</div> <div>적극적인 운동 병행이 아닌 상태에서의 효과.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