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아침 - 늦잠자서 패스
점심 - 회사식당. 단호박 튀김을 3개나 먹음.ㅠㅠ
간식 - 빈츠 2개. 샌드위치 1/2개. 요거트.
저녁 - 두부 데쳐서 한모. 양배추 조금. 쯔유+와사비 소스
운동 :
버피를 뛰지않고 천천히 * 10
브릿지 20초 * 5
가위차기 20개 * 5
레그레이즈 20개 * 5
옆으로 누워서 다리 들기 20개 * 5
플랭크 15초
4시쯤에 배가 너무 고파서 사무실 사람들과 간식타임을 거절하지 못했다.
저녁에는 두부 반모와 양배추를 먹을 생각이었는데
양배추가 너무 맛없고 두부는 너무 맛있어서 양배추는 조금 먹고 두부는 한모를 먹었다.
양배추는 다이어트 문제도 있지만 속쓰림 때문에 위 건강 삼아 먹으려고 했는데 맛없다.
사과나 방울토마토등 양배추 샐러드 먹을 때 같이 먹을 것들을 사야겠다.
일과를 다 끝내고 나니 새벽 1시쯤.
그래도 운동은 하고 자야지 싶어서 최대한 안 쉬고 빨리 했다.
무릎이 아파서 버피 숫자를 줄였지만 그래도 무릎이 아프다. 버피는 한동안 안 하는 걸로.
레그 레이즈하는데 온 몸에 힘들어가더니 귀에 이명이 들렸다.
허벅지와 허리 통증이 어제보다 강해짐.
운동 시작하고 나서 이틀연속 늦잠.
저녁에 일과를 줄이고 일찍 잘 수 있게 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