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 <p>안녕하세요.</p> <p>열심히 다이어트 중인 여징어입니다.</p> <p>본격적인 질문에 앞서....</p> <p>얼마전에 가슴이 줄어들지 않아, 매우 불편하고 핏이 안난다고 고민글을 올렸었는데 오늘 아침에 샤워하고 속옷을 입어보니</p> <p>매우 새초롬해져있더군요.... 컵이 꽤나 남네요 ㅎㅎ 역시 시간이 약인가 봅니다!</p> <p><br></p> <p>다름이 아니라, 현재 헬스를 잠깐 묶어두고(해외 출장등이 빈번했는데 돈이 아까워서 잠깐 홀드 시켜놨었어요)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하고있습니다.</p> <p>일별로 하체, 팔, 복부 그리고 다시 하체, 팔, 복부 이런식으로 돌아가면서 하고 있구요. 대신 매일 등이랑 허리 강화하는 운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p> <p>물론 하루 아침에 나아지지는 않겠지만, 어제 복부 하다가 허리 나가는줄 알아서요..</p> <p>레베카 루이즈 언니는 괴물이라 팔을 바닥에 붙이고 하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서 궁뎅이 밑에 손을 끼워넣고 따라하고 있습니다.</p> <p>그런데도 죽는줄 알았어요. 자꾸 아프니 힘이 그쪽으로 더 쏠리는거 같고.. 복부 하다가 말고, 등+허리도 하다가 말고..</p> <p>시간 보니 자야할 시간이고.. 어제 운동은 매우 흐지부지하게 되었네요.</p> <p><br></p> <p>여기서 질문. 궁뎅이에 손 넣어서 받치는거 외에 허리 안아픈 복부 운동들이 혹여 있을까요?</p> <p>두번째 질문. 퇴근하고 밥 먹고 좀 소화시키면 아홉시즈음 됩니다. 아홉시부터 스트레칭(10분) + 그날의 운동 + 등 및 허리 + 마무리 스트레칭 하다보면 </p> <p>한시간이 훅 가더라구요. 그런 다음에 씻고 머리 말리면 열한시.. 이메일 확인하고 운동 동영상 찾아보고 바로 취침..</p> <p>이렇다 보니 유산소를 거의 안하고 있는데, 마운틴 클라이머 슬로우 버핏 이런걸 추가해서 하면 조금 더 나아질랑가요?</p> <p>아님, 홈트 끝내고 동네 10~20분만이라도 뛰어야할까요..</p> <p>시간이 매우 애매하네요.. 어떤 것이 나은지 고수님들께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p>
질문글은 본삭금
탄탄여징어로 거듭나기 위한 나의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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