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가까운 헬스장이 오픈해서 이벤트로 3개월 11만원(카드) 결제했고 OT 라고 해서 체력 테스트와 인바디랑 기구 사용법 알려주는...뭐 그런거로 1.5 결제 했어요. 락커룸 및 운동복은 각각 5천원씩 세달 결제했고요....
하도 와이프가 멸치네 고길동이네 등등 놀리고 친한 동생들이 사회생활 이후 너무 늙었다고해서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여자 트레이너님이 보충제 알려주셔서 게이너? 그것도 결제는 했는데 본인에게 하면 싸게 한대서 12만원 입금 해드렸구요...
닭가슴살도 추천해주셔서 50팩짜리 5만원 인터넷으로 구매 했습니다....

이렇게 쓰고보니 돈을 많이 썼네요....

궁금한건.... 제가 생각해도  헬스장 운영하는데 남는게 있을까요? 머... 저야 운동만 열심히해서 결과를 보면 되지만 10년 전에 22살땐 샤워장도 없고 운동만 하는 헬스장이었는데.... 
시설도 좋도 런닝머신에 티비도 나오고.... 아주 운동할맛이 나네요... 운동하시는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