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초반 달리다 오버워치땜에 접은 디아 시즌을 다시 해봤습니다.
너무 잼나게하다보니 재료를 다써버려 노가다하려고 현상금을 13단으로 하고있는데
처음 보너스막은 모여서들깨고 다음 보너스막이 4장이 되고 그곳에 빈퀘스트를 하고있는데
왜 따라오냐고 하더군요 머지 깨고 있는 맵에 내가 간건가 하고 보니 분명 혼자깨고 있는 맵인걸 확인하고
"보너스 막 깨는건데요? 같은 곳에 간것도 아닌데 왜그러세요?"
"각자 한장씩 깨면 되지 왜 따라와요?'
"남들 3개씩 깰 때 1~2개 하니까 편하죠?"
이러는 겁니다.
전 정확히 3개 깨고 4개째 하고 있는 타이밍이었습니다.
"저도 3개 깼는데 대체 뭐가 불만이예요? 렙이 낮아서? 속도 충분하니까 걱정마세요"
했습니다. 그사람은 1300정도 였고 저는 오랜만에 복귀라 763 이었습니다.
남들 느려도 그냥 내가 더 빨리 깨면 되지 하는 주의였는데
이사람 참 괘씸 하더군요 그러다가 1장 돌다가 도둑신전을 발견했고 채팅창에 모여라는 글을 쓰려는 순간
튕기더군요. 네 퇴장당했습니다.
퇴장당해서 기분나뻐가지고 따졌습니다. 열받아서 그땐 반말루요 그런데도 쌩까더군요.
아뒤안가립니다. 배틀태그니까 그사람을 특정 지을수도 없을거고 내가 누굴 욕한것도 아니지만 문제된다고들 하시면
글 내릴께요
이런 사람들땜에
디아하기 싫어서 올리는거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