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던 때로 돌아가 보자는 생각에 작년 겨울 DSLR을 구매했어요 <div><br></div> <div>그리고는 한참을 서랍 안에 넣어 놓기만 했어요 </div> <div><br></div> <div>DLSR 카메라의 기능 기술이 어렵기도 하고</div> <div><br></div> <div>예전 똑딱이로 찍던 때와는 달리 사진을 찍어 놓으면 수평은 기울어지고, 뷰파인더에서는 못 보던 것들이 구석에 찍혀 있기도 하고...</div> <div><br></div> <div>암튼 똑딱이와는 많이 달랐거든요</div> <div><br></div> <div>그러다가 최근 생각을 달리하고 사진 열심히 찍기로 했어요</div> <div><br></div> <div>그래서 처음 간 곳이 경복궁입니다 </div> <div><br></div> <div>열심히 찍으며 돌아다녔는데 역시나 결과는 제 생각과는 많이 다르네요</div> <div><br></div> <div>여러장 찍었지만 맘에 드는 사진이 한장도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아래 사진을 예로 들면 </span></div> <div><br></div> <div>분명 저 위 산은 정상까지 다 보이고 지나가는 사람이 더 도드라지게 찍는 다고 누른 것이...</div> <div><br></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534895614352965f5a84d52a36cdf27634bab50__mn265990__w1440__h960__f294656__Ym201705.jpg" width="800" height="533" alt="IMG_1247.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94656"></div></div> <div><br></div> <div><br></div> <div><div>앞으로 더 많이 열심히 공부하며 찍어야 겠다고 생각한 첫 날이었습니다</div> <div><br></div></div> <div>사진게에 종종 사진 올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