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가고토쿠 시리즈 스토리 포스팅을 하고 있는 여징어입니다. ㅠㅠ <div><br></div> <div>어제 제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 3장 포스팅을 중단해 버렸어요. 정말 죄송합니다.</div> <div>하루에 적어도 한 장씩은 올리겠다는 결심을 지키지 못해 송구할 따름입니다. ;ㅁ;</div> <div><br></div> <div>오늘은 어제 끝까지 작성하지 못한 3장 포스팅을 마무리하려 합니다.</div> <div><br></div> <div>제 부족한 게시글을 봐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div> <div>자료창고에 올리는 게시글이라 주로 눈팅만 하시고 댓글은 달아 주시지 않지만 그래도 고맙습니다.</div> <div><br></div> <div>분량이 기니 pc분들은 스크롤에, 모바일 분들은 데이터에 유의해 주세요!</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세라 회장의 장례식에 잠입한 키류.</div> <div>신지와의 약속장소로 향하던 키류를 갑자기 막아 선 남자.</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77782375c225e6e6e4c349acbc8464c62dd34__mn740716__w375__h336__f26726__Ym201706.png" width="375" height="336" alt="1.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남자의 가슴에 있는 뱃지는 오미연합의 뱃지.</div> <div><br></div> <div>키류는 니시키가 오미연합의 테라다와 모종의 관계였다는 사실을 떠올립니다.</div> <div>그렇다면 이 남자는 오미연합의 <b><font size="3">스파이? 자객?</font></b>일까요?</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779802f71dc8ce1cf470bab3f2aa2a185ff7c__mn740716__w702__h376__f31937__Ym201706.png" width="702" height="376" alt="2.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b>오미연합의 남자 : 정문으로 당당하게 들어오다니... 도지마의 키류.</b></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78044277999ad71194a9aabc781952bd5489d__mn740716__w588__h395__f34844__Ym201706.png" width="588" height="395" alt="3.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그러면서 남자는 키류에게 키류가 찍힌 사진을 보여줍니다.</div> <div>오미연합이 키류를 타겟으로 삼은 모양이군요.</div> <div><br></div> <div><b>키류 : 어째서 오미연합이 나를...</b></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781174f9c9a7405bc4fd5994253583ebbb6a7__mn740716__w539__h365__f21443__Ym201706.png" width="539" height="365" alt="4.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남자는 누구한테 부탁을 받았다고 말합니다.</div> <div>남자에게 의뢰를 한 사람은 바로... <b><font size="4">키류의 의형제인 니시키야마.</font></b></div> <div>역시 니시키 그 녀석이!</div> <div>니시키가 이제는 키류를 없애려고 하는 것 같네요. ㅠㅠㅠㅠㅠㅠㅠ</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78249c6d43feafccf4fc39cba691145dfbf68__mn740716__w619__h405__f24063__Ym201706.png" width="619" height="405" alt="5.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한 때 이랬던 녀석이 ㅠㅠㅠㅠㅠ</div> <div><b><font size="3">니시키야. 네가 양심이 눈꼽만큼이라도 있으면... 키류한테 그러면 안 되지!</font></b></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78328a8c41c7cfe6c4642bb99935b0ba91c2a__mn740716__w700__h379__f21750__Ym201706.png" width="700" height="379" alt="6.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키류에게 어퍼컷을 날리는 오미연합의 남자.</div> <div>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글라스 날아감...</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7838856ac2c1949774603aeae586b03b68229__mn740716__w725__h385__f28781__Ym201706.png" width="725" height="385" alt="7.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b>오미연합의 남자 : 뭐꼬! 도지마의 용이라카더니 고작 이 정도가?</b></div> <div><b><br></b></div> <div>이 뇨속이!! ㅂㄷㅂㄷ</div> <div><br></div> <div>네 놈이 감히 키류를 화나게 해? </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7848341eaa8b1b3ef40648aa461b8c7895a39__mn740716__w711__h410__f47837__Ym201706.png" width="711" height="410" alt="8.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b><font size="4">키류야! 박살내버려!</font></b></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78586398ea4866a5545009d5cde0ed637c882__mn740716__w656__h334__f30742__Ym201706.png" width="656" height="334" alt="9.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상대를 봐 가면서 덤벼야지. 키류를 화나게 하면 ㅈ되는거다. -_-</div> <div><br></div> <div><br></div> <div>남자를 쳐부수고 겨우 약속장소에 도착한 키류.</div> <div>기다리고 있었던 신지와 만납니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78683d64618371f1744f88f1328c06262ca09__mn740716__w600__h366__f27013__Ym201706.png" width="600" height="366" alt="10.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신지에게 습격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키류.</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78892433ff34f373f4c04b8ec411c165c1d4a__mn740716__w477__h359__f23333__Ym201706.png" width="477" height="359" alt="11.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신지는 니시키가 자신에게 그런 말은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며 놀랍니다.</div> <div>자신의 간부에게도 비밀로 할 정도면...</div> <div><br></div> <div>설마! 니시키 이 녀석, 신지가 카자마 어르신의 첩자라는 사실을 눈치채고 있었던 걸까요?</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79024e42d7a47794a42f4bbe8cff655de9131__mn740716__w486__h297__f13228__Ym201706.png" width="486" height="297" alt="12.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신지의 뒤를 따라 카자마 어르신이 계신 곳으로 향하는 키류.</div> <div><br></div> <div><b>신지 : 다들 서로 속마음만 떠 보고 있어요. 어찌 됐든 동성회의 회장이 죽었으니... 후계자는 누가 될지, 누가 죽인 건지...</b></div> <div><br></div> <div>들은 그대로 동성회 내부의 이권 다툼이 치열한 모양이로군요.</div> <div><br></div> <div><b>신지 : 더군다나 세라 회장님은 젊은 나이(40대)에 회장이 되어서 시기하는 세력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b></div> <div><br></div> <div>지난 게시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세라 회장의 주변에는 적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시마노라든지...</div> <div><br></div> <div>심지어 조문객 중에는 표정이 밝은 사람도 있는 것 같다고 하네요. 권력에 대한 인간의 욕심이란, 참...</div> <div><br></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79317984d0504c2664befb36bdff82a9a5ea9__mn740716__w559__h366__f24279__Ym201706.png" width="559" height="366" alt="13.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키류를 어떤 방으로 안내하는 신지.</div> <div><br></div> <div>이 방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자기가 카자마 어르신을 모셔 오겠다고 하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79404dd49b4f591694257985ab1c1286d8e55__mn740716__w567__h323__f22793__Ym201706.png" width="567" height="323" alt="14.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키류는 어르신이 올 때까지 벽에 걸린 역대 동성회 직계 조장들의 사진을 살펴보기로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여기서부터는 직계 조장들에 대한 설명입니다. (1인칭 모드)</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796350d5bd0f96e254f26a09f5e9af662d772__mn740716__w407__h394__f18748__Ym201706.png" width="407" height="394" alt="15.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font size="2">첫번째 사진에 있는 사람은 </font><b><font size="4">도지마 소헤이.</font></b></div> <div><font size="2">키류가 속해 있던 도지마조의 보스였던 사람입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니시키에게 살해당해 고인이 되어 버렸지요.</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용과같이 제로를 하신 분들이라면 알 겁니다. 이 사람이 얼마나 비열하고 야비한 남자인지.</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아내와 아들</b>이 있는데 다행히 그 두 명은 남편을 전혀 닮지 않았습니다.) </span></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도지마조는 동성회 중 가장 세력이 컸던 조직으로 한 때 카자마 어르신과 시마노는 이 사람 밑에서 일했습니다.</font></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79839736242a8e3f14e5eac1b8a7983be4933__mn740716__w405__h407__f20322__Ym201706.png" width="405" height="407" alt="16.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두번째 사진 속 인물은 <b><font size="4">시마노 후토시. </font></b></div> <div><b><font size="4"><br></font></b></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동성회 직계 간부이자 마지마 형님이 모시는 보스입니다.</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카자마 어르신의 라이벌이자 적대 관계입니다. </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키류가 카자마 어르신이 키운 아이이기 때문에, 시마노는 키류를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span></font></div> <div><span style="line-height:19.5px;font-size:small;">원래는 도지마조의 간부였지만 세력을 키워 따로 자신의 조직을 만들게 됩니다.</span></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r></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시마노가 자신의 조직을 만들게 된 계기가 있습니다. 과거 카무로쵸는 해외 조직들이 많이 들어와 있는 상태였습니다. 당시 도지마조의</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세력을 넓히기 위해서는 해외조직을 싸그리 일망타진할 필요가 있었죠. 그래서 도지마 소헤이는 부하인 카자마 어르신과 시마노에게 해외 조직의 아지트에 쳐들어가 조직을 말살하라는 임무를 맡깁니다. 한국계 조직이던 <b>진권파</b>도 그 중 하나였고요. 시마노는 그 사건 이후로 세력을 독자적으로 형성하여 도지마조에서 나가게 됩니다.)</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r></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span></fon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80225aa889b7570134e399dad2447a8bf9d57__mn740716__w389__h408__f21023__Ym201706.png" width="389" height="408" alt="17.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font size="2">세번째 사진 속 남자는...</font><b><font size="4"> 니시키!!</font></b></div> <div><br></div> <div><font size="2">2000년에 동성회 직계 간부가 된 모양이네요.</font></div> <div><font size="2">원래부터 권력욕이 심했던 녀석인만큼 자신의 조직을 엄청나게 키웠나 봅니다.</font></div> <div><span style="font-size:small;line-height:1.5;">젊은 나이에 동성회 직계 간부라니... 니시키, 이 녀석. </span></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span style="font-size:small;line-height:1.5;">그런데 얼굴 표정이... 과거의 그 소심하고 착했던 니시키는 어디로 사라지고...</span></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span style="font-size:small;line-height:1.5;">(하지만 니시키야마조는 사실상 니시키가 조장으로 있었을 때가 가장 최전성기였다고 생각됩니다. 이후 시리즈에서 니시키야마조는 점점 몰락의 길을 걷다가 4,5편에서는 거의 존재가 유명무실한 조직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제대로 된 인재가 없어요. ㅜ 특히 3편의 그... <b>칸다 츠요시</b>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small;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small;line-height:1.5;"></span>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8095086dad8134c3143f79cb530de929a6cae__mn740716__w401__h407__f22430__Ym201706.png" width="401" height="407" alt="18.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small;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2">네번째 사진 속 인물은 </font><b><font size="4">카자마 신타로(카자마 어르신)</font></b><font size="2">입니다.</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small;line-height:1.5;">키류를 키워 준 아버지같은 사람이자 키류의 조력자인 분이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small;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small;line-height:1.5;">과거에는 동성회 제일의 실력자였다고 하는데... 이 어르신의 과거를 외전으로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ㅠ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small;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small;line-height:1.5;">도지마 소헤이가 죽고 난 후 도지마조를 자신의 조직에 합병시켰습니다. 현 동성회의 2인자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small;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small;line-height:1.5;"></span>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81185afc29cab40374f4997a3e08b50826086__mn740716__w408__h412__f21878__Ym201706.png" width="408" height="412" alt="19.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2">전 동성회 3대 회장. </font><b><font size="4">세라 마사루.</font></b></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2">용과같이 제로에서는 일협연합 총재로 등장했었죠.</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2">40대의 나이에 회장직을 이어받게 됩니다.</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2">강단이 뛰어나고 머리도 좋은, 전형적인 엘리트 야쿠자의 면모를 보이는 인물입니다.</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2"><br></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2">대체 누가, 어떤 목적으로 이 사람을 살해한 것일까요?</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2">그리고 정말로 세라 회장님은 키류를 죽이려고 10년 전에 자객을 보냈던 걸까요?</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2"><br></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2"></font></span>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817300064b16d37ae4abb96ecf38ee7956bf2__mn740716__w693__h372__f26051__Ym201706.png" width="693" height="372" alt="20.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font size="2">드디어 어르신과 대면하게 된 키류.</font></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817913c3870e21abb4ac7b69d7f47fe87aae3__mn740716__w691__h414__f25036__Ym201706.png" width="691" height="414" alt="21.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b><font size="2">카자마 : 10년 만이구나. 나는 네게 아무것도 해 주지 못했어.</font></b></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2"><br></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2"><b>키류 : 전부 제가 한 짓입니다. 어르신은 아무 책임이 없습니다.</b></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2"><br></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2"><b>카자마 : 변하지 않았구나. <u>너만은.</u> ㅠㅠ</b></font></span></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자신이 키웠던 아이인 니시키가 변해버려서 상심이 크셨던 모양이네요)</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r></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span></fon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81981f2e0954180d6481e95c29f1bda47e86d__mn740716__w702__h380__f33953__Ym201706.png" width="702" height="380" alt="22.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카자마 : 그 녀석은 10년 전 그 사건 이후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버렸다.</b></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         여동생과 유미, 그리고 너를 잃은 그 녀석은... 이 세계에서 올라가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지.</b></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br></b></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여동생??????????????</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설마 니시키의 여동생이 죽고 만 걸까요?</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br></b></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ㅠㅠㅠㅠㅠㅠㅠㅠ 아마도 여동생의 죽음이 니시키를 변하게 만든 원인인 것 같네요. </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r></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카자마 : 나는 그 녀석이 <u>괴물</u>이 되는 것을... 막을 수가 없었다.</b></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br></b></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괴물이 되어 버린 니시키. ㅠㅠ</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아니,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사람이 저렇게 확 변할 수 있지??</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r></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b></span></font> <div style="text-align:left;"><b><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822052708f677526e47b7afada291fb92259c__mn740716__w716__h377__f30233__Ym201706.png" width="716" height="377" alt="23.png" style="border:none;"></b></div><b><br></b></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카자마 : 한 가지 더, 네게 해 줄 말이 있다. <u>유미</u>에 대한 일이야.</b></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br></b></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키류 : 네, 듣기로는 행방불명이라고...</b></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br></b></span></font></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2"><b></b></font></span> <div style="text-align:left;"><b><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8233022a651331cca4773949b8483cf6c0d17__mn740716__w648__h371__f26126__Ym201706.png" width="648" height="371" alt="24.png" style="border:none;"></b></div><b><br></b></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4">???????????????????????????????</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4"> </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9.5px;"><font size="4">웬 총이? <b>설마!!!!!!!!!!!!</b></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9.5px;"><font size="4"><br></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9.5px;"><font size="4"></font></span>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824013284a24bbafc4b9e9f72a41291d8c967__mn740716__w556__h370__f14270__Ym201706.png" width="556" height="370" alt="25.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span style="line-height:19.5px;"><font size="4"><b>ㄷㄷㄷㄷㄷㄷ 안돼!!!!!!!!!!!</b></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9.5px;"><font size="4"><br></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9.5px;"><font size="4"></font></span>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824597ce2dc30cec243dba05dcefbf167eb7a__mn740716__w589__h386__f24267__Ym201706.png" width="589" height="386" alt="26.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span style="line-height:19.5px;"><font size="3">갑자기 날아든 총알을 맞은 카자마 어르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9.5px;"><font size="4"><br></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9.5px;"><b><font size="2">키류 : 어르신!!!!!!!!</font></b></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9.5px;"><font size="4"><br></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9.5px;"><font size="4"><br></font></span></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b></span></font> <div style="text-align:left;"><b><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825271852beca4d5444f7ab95413c1becb07d__mn740716__w595__h431__f29241__Ym201706.png" width="595" height="431" alt="27.png" style="border:none;"></b></div><b><br></b></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건너편 건물 창문에서 누군가가 총구를 이쪽으로 겨누고 있네요. </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br></b></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대체 누구야! 저 녀석!</b></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br></b></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b></span></font> <div style="text-align:left;"><b><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82590c76d063235f0414396b806730c2cbd94__mn740716__w667__h389__f30017__Ym201706.png" width="667" height="389" alt="28.png" style="border:none;"></b></div><b><br></b></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총소리를 듣고 방으로 달려온 조직원들.</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br></b></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카자마 어르신!! 너 이 자식!"</b></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br></b></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졸지에 또 누명 쓰게 생겼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br></b></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b></span></font> <div style="text-align:left;"><b><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826683175779fff734d548f78ba9a985fdbad__mn740716__w730__h388__f34747__Ym201706.png" width="730" height="388" alt="29.png" style="border:none;"></b></div><b><br></b></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키류가 쏜 거 아니라고!!!!!!!!!!!!!!!!!!!!!!! 이 멍청이들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b></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br></b></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b></span></font> <div style="text-align:left;"><b><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827398383b9dc707c444c97a00978f132d58c__mn740716__w700__h401__f36111__Ym201706.png" width="700" height="401" alt="30.png" style="border:none;"></b></div><b><br></b></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시마노까지 등장!! ㄷㄷㄷㄷ</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br></b></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시마노 : 키류?? 뭐꼬, 니. 도지마 형님 다음에는 카자마가? 무슨 생각이냐!</b></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br></b></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시마노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키류가 그런 거 아니야! 환장하겠네!!!!!!!!!!</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br></b></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br></b></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b></span></font> <div style="text-align:left;"><b><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82851f40c9a18908c42598fbbaf414e655115__mn740716__w688__h381__f30716__Ym201706.png" width="688" height="381" alt="31.png" style="border:none;"></b></div><b><br></b></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시마노 : 얘들아! 절대로 살려서 보내지 말그라!!</b></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br></b></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br></b></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돌아버리긋네...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r></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r></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b></span></font><div style="text-align:left;"><b><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833110ebc1cc79b5a48368665f3eabfb7d2b6__mn740716__w551__h382__f47806__Ym201706.png" width="551" height="382" alt="1.png" style="border:none;"></b></div><b><br></b></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이놈들이랑 한 판 붙게 된 키류.</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br></b></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b></span></font><div style="text-align:left;"><b><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834055e83580367e0462a9b529f639f49a5c8__mn740716__w534__h336__f28575__Ym201706.png" width="534" height="336" alt="2.png" style="border:none;"></b></div><b><br></b></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시원하게 털어 주시는 우리 주인공.</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br></b></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b></span></font><div style="text-align:left;"><b><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83462ef2874a62f4f455cbf2d59edb105ac97__mn740716__w721__h391__f39578__Ym201706.png" width="721" height="391" alt="3.png" style="border:none;"></b></div><b><br></b></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자신에게 달려드는 조직원 한 명을 창문 밖으로 던져버리는 키류.</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br></b></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b></span></font><div style="text-align:left;"><b><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83508eac6bd8943034b3cbba8af16228c11fc__mn740716__w661__h372__f26538__Ym201706.png" width="661" height="372" alt="4.png" style="border:none;"></b></div><b><br></b></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시마노 표정... ㅠㅠ 너무 무서워...</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br></b></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시마노 : 얌전히 저승으로 가그라! 키류!</b></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br></b></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b></span></font><div style="text-align:left;"><b><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835713546048f1b744b2283e43c4f9a483596__mn740716__w610__h395__f31785__Ym201706.png" width="610" height="395" alt="5.png" style="border:none;"></b></div><b><br></b></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어르신은 총에 맞은 그 와중에도 키류를 걱정해 주십니다.</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br></b></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카자마 : 도망쳐...카즈마... 유미를... <u>100억을... 부탁</u>하마.</b></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br></b></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 100억을 부탁?????????????????????</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100억 사건에 카자마 어르신도 관계가 있나???????????????????????????????</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r></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설마... 이게 어르신의 유언...은 아니겠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이대로 돌아가시면 안 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br></b></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b></span></font><div style="text-align:left;"><b><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83743b525b774c1014749bcd583c20413f4a6__mn740716__w774__h389__f32341__Ym201706.png" width="774" height="389" alt="6.png" style="border:none;"></b></div><b><br></b></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어르신의 당부를 듣고 뭔가 결심한 키류.</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뭘 할려는 거지??</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br></b></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b></span></font><div style="text-align:left;"><b><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83805ef7be73075f641ed9dd4162caa81b4cc__mn740716__w669__h409__f18736__Ym201706.png" width="669" height="409" alt="7.png" style="border:none;"></b></div><b> </b><div style="text-align:left;"><b><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838416690e02c9f8349698a2149b8621ae25d__mn740716__w698__h400__f40827__Ym201706.png" width="698" height="400" alt="8.png" style="border:none;"></b></div><b><br></b></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창문 밖으로 뛰어내리는 키류</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r></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span></font><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83891eafa2bd03e3d4e21b8a9fb998bc682cf__mn740716__w606__h378__f23000__Ym201706.png" width="606" height="378" alt="9.pn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8391839ac8200865e444594333dda124a81c0__mn740716__w748__h400__f29985__Ym201706.png" width="748" height="400" alt="10.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무사히 착지 성공!!</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r></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하지만 이제부터가 문제인데 ㄷㄷㄷ</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r></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span></font><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83967804ac80ef67c4c969cf92bb570c31d44__mn740716__w591__h410__f21613__Ym201706.png" width="591" height="410" alt="11.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문을 밀고 나가는 주인공.</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r></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r></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과연 키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r></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키류는 이 위기 상황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r></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r></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이어서 올리는 게시글의 대부분은 전투 장면과 관련된 포스팅이 될 것 같네요. ㅠㅠ</span></font></div> <div><span style="line-height:19.5px;"><font size="2">이번 장의 제목이 </font><b><font size="3">난투 장례식</font></b><font size="2">인 이유가 다 있습니다. </font></span></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br></b></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길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br></b></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br></b></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br></b></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br></b></span></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