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 경북 안동시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열린 '코로나19 백신 기업 영상 간담회'에 참석해 스탠리 에르크 노바백스 대표이사와 영상 통화를 하고 있다. 안동=연합뉴스"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1/20/hankooki/20210120181005366nick.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 경북 안동시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열린 '코로나19 백신 기업 영상 간담회'에 참석해 스탠리 에르크 노바백스 대표이사와 영상 통화를 하고 있다. 안동=연합뉴스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p> </p> <p> </p> <p>미국 노바백스 백신의 국내 공급 물량이 당초 거론되던 1,000만명분이 아니라 2,000만명분으로 늘어난다. 모더나 2,000만명분,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코박스 각 1,000만명분, 얀센 600만명분까지 해서 모두 7,600만명분의 백신을 확보하는 셈이다. </p> <p>거기다 노바백스 백신은 기술이전에 따른 국내 생산도 추진된다. 모더나 백신도 국내 생산이 추진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선구매가 늦었다는 이유로 호된 비판을 받던 정부가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무엇보다 백신 물량의 안정적 공급이 가능한 '국내 생산'이라는 점이 도드라진다.</p> <p> </p> <p> </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