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rong>지난달 25, 26일 이어 세번째 200명대.. 동대문 지혜병원 22명 무더기 확진<br>"환자들 마스크 제대로 착용안해".. 중랑구 PC방선 이용자 7명 감염<br>중대본 "환자 뚜렷한 감소세 없어.. 주말 거리두기효과 관찰후 조정" </strong> </p> <p> <strong> </strong> </p> <p>서울에서 하루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2명 발생하며 역대 일일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서울 내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초만 해도 20명대 수준이었으나 지난달 25일 처음 200명을 넘긴 이후 3일 260명대로 늘어났다. 집단감염이 아닌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감염자만 146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p> <p>서울시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62명으로 집계됐다. 올 초 코로나 사태가 본격화된 뒤 역대 최다 일일 확진자 수다. 서울에서 200명대 일일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달 25일(212명), 26일(204명)에 이어 세 번째다.</p> <p>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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