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rong>마스크 제대로 써달라는 말한 카페 주인 봉변 당해<br>일행이 당진시청 공무원이었다는 사실에 비난 이어져<br>마스크 착용 요구 무시한 남성도 당진시청 공무원으로 확인<br>김홍장 당진시장, 공무원의 마스크 착용 일탈 행위 질책 </strong> </p> <p> <strong> </strong> </p> <p>[앵커] </p> <p>충남 당진의 한 커피숍에서 업주가 당진시청 공무원과 함께 온 손님에게 마스크를 제대로 써달라고 말했다가 봉변을 당했다는 소식 YTN이 단독으로 전해드렸는데요. </p> <p>카페 주인은 이 손님에게 강원도에서 왔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는데 알고 봤더니 당진시청 공무원으로 확인됐습니다. </p> <p>당진시는 물의를 일으킨 해당 공무원들에 대한 징계를 검토하기 위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p> <p>이상곤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