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strong>올해 3~9월 독감·감기 환자 작년 동기 대비 5배↓<br>손씻기·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준수로 환자 급감 </strong></p> <p><strong> </strong></p> <p> <strong> </strong> </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div> </div> <div> </div> <div>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10/06/mk/20201006154501051jaix.jpg" alt="20201006154501051jaix.jpg"></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유행 이후, 독감 및 감기 환자가 크게 줄었다.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평소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었던 위생습관이 감염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와 세균이 우리 몸에 파고들 틈이 없어진 것. 바로 '코로나의 역설'인 셈이다. </div> <p>질병관리청(KDCA)이 전국 17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및 52개 의료기관을 표본보고기관으로 한 '호흡기 바이러스 현황'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호흡기 바이러스 양성률은 △3월 12.7% △4월 21.7% △5월 52.6% △6월 59% △7월 53.5% △8월 42.5% △9월 22.8%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8월을 제외하면 크게 감소했다.</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section></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