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rong> </strong> </p> <p> <strong>"다른 어떤 나라와도 비교할수 없는 검사와 기술의 조합이 성공 비결" </strong> </p> <p> </p> <p>(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유력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현지시간)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집중 조명했다.</p> <p>WSJ은 이날 '한국은 어떻게 성공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를 다뤘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은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의 암호를 풀어낸 것으로 보인다"며 "그 해법은 간단하고 유연하면서도 상대적으로 따라하기 쉽다"고 보도했다.</p> <p>신문은 한국이 대유행 초기 전세계 부국 가운데 바이러스 전염을 가장 잘 막아냈다며 유엔 보고서를 인용해 미국, 영국보다 2배 더 효율적으로 감염자의 타인 전파를 차단했다고 소개했다.</p> <p> </p> <p> </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