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중국 지린성(吉林省)에서 수입한 러시아산 냉동 오징어 포장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다.</p> <p> </p> <p> </p> <p> </p>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중국 베이징의 한 수산시장.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사진=연합뉴스)"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9/21/Edaily/20200921135819419mbke.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중국 베이징의 한 수산시장.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div>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린성 보건당국은 이날 공식 위챗 계정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알렸다. </div> <p>당국은 지난달 24~31일 수입 냉동 오징어를 사거나 먹은 사람들에게 당국에 즉시 신고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p> <p>이 제품은 중국과 러시아 접경인 지린성 훈춘(琿春)의 한 회사가 러시아로부터 수입해 창춘에 판매했고, 일부는 창춘 인근 도시인 푸위(扶余) 소비자에게도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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