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rong>市, 코로나19 대규모 '재확산 책임' 물었다<br>오늘 오후 4시 중앙지법에 청구 소장 접수<br>치료비와 생활치료센터 운영비 등 포함돼<br>교통공사·자치구· 국가 등 손해액 131억원 </strong> </p> <p> <strong> </strong> </p> <p>[서울=뉴시스] 배민욱 하종민 기자 = 서울시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규모 재확산에 원인을 제공한 책임을 물어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다. 청구액은 46억2000만원이다. </p> <p>서울시는 18일 오후 4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손해배상청구 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