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rong>하루 신규 확진 이틀째 40명대 유지..소규모 집단감염 잇따라 </strong> </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p class="link_figure"> </p> </figure><p>(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일 하루 48명 늘었다고 서울시가 10일 밝혔다.</p> <p>9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49명)보다 1명 줄면서 이틀째 40명대를 유지했다.</p> <p>급격한 확산세는 잡힌 모습이지만 의료시설과 직장 등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p> <p>특히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집단감염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p> <p>시에 따르면 10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총 10명의 확진자가 파악됐다.</p> <p>그러나 병원 측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가 더 나와 관련 확진자는 총 17명으로 늘었다. </p> <p> </p> </sectio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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