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9/02/yonhap/20200902144750340ozay.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p>(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방역당국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200명대를 유지하는 것과 관련, 폭발적 확산은 억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p> <p>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2일 충복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지난주 브리핑 때 전문가들의 단기 예측 모델링 결과를 인용해 '감염확산 추세가 계속 이어지면 하루에 800∼2천명까지도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의 말씀을 드린 바 있다"며 "아직은 200명 이상 유행이 발생하고 있지만 국민들의 적극적인 방역 참여 결과로 폭발적인 급증 추세는 억제되고 있다"고 말했다.</p> <p> </p> <p> </p> <p> </p> <p>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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