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물어 이르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끌어내지 않겠느냐.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 마태복음 12:10~12 -

어차피 성경에는 예배를 지키라는 이야기따위는 없고, 보통 안식일을 지키라고 써있습니다. 그것도 구약에만 있습니다.
그런데, 그 안식일과 사람의 생명이 충돌하면 당연히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게 우선이라고 예수가 직접 이야기 한것이 성경에 써있습니다.
그것도 신약의 첫번째 책인 마태복음에요.
이렇게 대놓고 써있는 구절은 무시하고
애매모호한 다른 구절들을 가져다가 자기들 유리하게 해석해서 목숨걸고 주일예배를 지켜야한다고 지뢀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성경을 쓰셨다면 복잡하게 해석해야하게 썼을까요? 누구나 알아먹도록 대놓고 썼을까요?
성경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는 염병할놈들에 대해서 성경에는 분명하게 써있습니다.
그들이 바로 "적그리스도"라구요.
흔히들 "사탄"이라고 부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