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strong class="summary_view"><font size="2">초등생 포함 안양 목사 가족 5명·군포 목사 아내 등 4명<br>안양 초교 1곳 등교 중지..교회 3곳 집합금지 명령 속 전수조사</font></strong></div> <div class="article_view"><section><div><font size="2">(안양·군포=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31일 경기 안양시에서 일가족 5명, 군포에서 4명 등 모두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font></div> <div><font size="2">이들은 최근 함께 제주도로 단체 여행을 다녀온 교회 목사·신도와 그 가족이어서 지역사회 내 집단감염이 우려된다.</font></div> <div><font size="2">안양시와 군포시에 따르면 이날 교회 목사인 A씨 가족 7명 중 초등학생을 포함한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font>.</div></sectio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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