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15&aid=0000858323" class="_spi_input_copyurl spi_input_copyurl" style="color:#222222;background:rgb(248,248,248) none;overflow:hidden;width:218px;height:25px;margin:0px;display:inline;white-space:nowrap;line-height:25px;vertical-align:middle;border:1px solid rgb(216,216,216);font-family:'나눔고딕', NamumGothic,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sans-serif;letter-spacing:-1px;padding:0px 9px;" target="_bla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15&aid=0000858323</a> <div><br></div> <div><span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30px;letter-spacing:-2px;">임상위 "코로나19, 인구 60% 면역때 종식…백신 최소 1년"</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30px;letter-spacing:-2px;"><br></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인구의 60%가 집단면역(무리면역)을 가져야 종식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전'에 대비해야 한다는 조언을 내놨다.</span><br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r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중앙임상위는 또 최근 국내 확진자 발생 증가세가 한풀 꺾였지만, 김염병의 특성상 가을철에 '대유행'이 찾아올 가능성이 있어 병상, 의료장비 준비 등 대비에 나서야 한다고 권고했다.</span><br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r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는 23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코로나19 판데믹의 이해와 대응전략'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span></div> <div><br></div> <div><중략></div> <div><br></div> <div>제 생각도 마찬가지입니다. </div> <div><br></div> <div>이 질병은 관리되지 않습니다. 종식도 되지 않습니다. </div> <div>백신, 치료제가 없는 한은요. </div> <div>그러니 결국 저런 결론이 도출됩니다. </div> <div><br></div> <div>지금 정부에서 방역에 굉장히 신경쓰고 고생도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라며 병이 퍼지지 않게 온 국민이 노력하고 있습니다만,</div> <div>결국 그런 행위들은 바이러스의 전파 속도를 늦출 순 있어도 종식시킬 수는 없습니다. </div> <div>이 질병은 역대 최악 수준의 전염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사회적 거리두기는 유효기간이 있는 방법입니다. </div> <div>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사회생활을 해야만 살아갈 수 있는 동물입니다. </div> <div>단기간은 가능할지 모르지만 장기간 그런것이 가능할리 없습니다. </div> <div><br></div> <div>당장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사람들이 바깥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div> <div>얼마전 재래시장 잠시 방문했었는데 인파가 장난이 아닙니다. </div> <div>인도에 오고가는 사람들도 부쩍 늘었습니다. </div> <div>꽃이 피니 꽃놀이 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div> <div>날이 더우니 답답했던 마스크를 벗는 사람들도 더러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div> <div><br></div> <div>정부나 각종 언론은 특정 구역을 주요 감염 전파로로 보고 적극적으로 신경쓰고 있지만 </div> <div>제가 볼때는 효과 없다고 봅니다. 이미 사람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그만두기 시작했습니다. </div> <div>어쩔 수 없어요. 생계 문제도 있고 ,정신과 정서적인 문제도 있고, 이미 2달여간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왔던 사람들은</div> <div>이제 슬슬 한계점이 왔습니다. </div> <div><br></div> <div>이제 이것을 깨닫고 이 질병을 어떻게 대할 것인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각국이 논의해야할 시점이라고 봅니다. </div> <div>코로나 걸렸다고 전부 병원에서 격리하기에도 한계가 있고, 이대로 방역을 계속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도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div> <div>애들은 학교 가야하고, 어린이들이 어린이집을 가야 부모가 맞벌이를 할 수 있으며, 사람들이 사회 생활을 해야 경제도 돌아갑니다. </div> <div>장기전을 생각하고 대책을 세워야하는 시점이라고 봅니다. </div> <div><br></div> <div>근데 다들 아시다시피 그리 많은 선택지가 없습니다...</div> <div>정부와 국민들이 많은 고민을 해서 합리적인 선택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div> <div><br></div> <div>지금 이 상태가 길어지면 한국 경제는 그야말로 초토화됩니다.(세계 경제도 마찬가지 입니다.) </div> <div>나락으로 앉는건 순식간이지만 올라가는건 지금같은 저성장 시대엔 정말 힘든 일입니다. </div> <div><br></div> <div>바로 지금이...</div> <div>어떻게든 사람들이 움직이게 하고 공포 심리를 잠재워야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봅니다. </div> <div> </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