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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cook_227030
    작성자 : 그앤다잊어
    추천 : 21
    조회수 : 1835
    IP : 1.250.***.18
    댓글 : 28개
    등록시간 : 2022/11/20 23:18:14
    http://todayhumor.com/?cook_227030 모바일
    네 식구의 1년을 책임질 김장 담그기 (스압)
    옵션
    • 창작글
    <p> <span style="font-size:12px;">저희 집안은 김치 소비를 제법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만큼 김장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는 편인데 뭔가 다른 집들과 다른 점이 있기도 하고</span> </p> <p> <span style="font-size:12px;">양도 적은 편은 아니라 한 번 그 과정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사진을 올립니다.</span> </p> <p> <span style="font-size:12px;"> </span> </p> <p> <span style="font-size:14px;"><1일차></span>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11/1668949223baae474bfee4426ea738d8c4151c5ca9__mn23243__w800__h451__f165534__Ym202211.jpg" alt="20221118_132046.jpg" style="width:800px;height:451px;" filesize="165534"></p> <p>오후 1시경 시골도착. 올해 김장할 배추는 모두 170포기 정도. 작년보다 20포기 이상이 늘어났습니다. 작은 배추가 섞여있다고는 하지만 많긴 많네요. 이모와 이모부께서 어제 이미 배추를 뽑아다 놓고 겉손질을 해 놓으셨습니다.</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11/16689496814323f007f756429eafa972933da28b21__mn23243__w800__h451__f160164__Ym202211.jpg" alt="20221118_132652.jpg" style="width:800px;height:451px;" filesize="160164"></p> <p>이모부의 막내딸 진순이.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늘어지는 중.</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11/16689497353a5ade895cdc4d91a2d26668bd6056a3__mn23243__w800__h451__f120134__Ym202211.jpg" alt="20221118_134253.jpg" style="width:800px;height:451px;" filesize="120134"></p> <p>반으로 쪼개고 중앙에 칼집을 내어 염분이 잘 스며들도록 2차 손질</p> <p> <br></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11/1668949935d471fded76864c73ad2b72dfa21a6c5a__mn23243__w800__h451__f104585__Ym202211.jpg" alt="20221118_182648.jpg" style="width:800px;height:451px;" filesize="104585"></p> <p>양념에 들어갈 육수를 끓이고</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11/166894993824b539fd286e4e608279656d73b017b6__mn23243__w800__h451__f72840__Ym202211.jpg" alt="20221118_182750.jpg" style="width:800px;height:451px;" filesize="72840"></p> <p>세 시간에 걸쳐 염장 완료.</p> <p> <br></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11/16689502376150bbbbd0c24718ac17aac61e15f1ff__mn23243__w800__h451__f84702__Ym202211.jpg" alt="20221118_192540.jpg" style="width:800px;height:451px;" filesize="84702"></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11/1668950242b167e36d5d9d4845832bace221669ef2__mn23243__w800__h451__f117380__Ym202211.jpg" alt="20221118_192613.jpg" style="width:800px;height:451px;" filesize="117380"></p> <p>오늘 할 일을 마무리하고 고기파티. 메뉴는 가족행사에서 셰프로 활약중인 이종사촌 동생의 숯불 삼겹살과 양미리 구이 및 닭 양념구이.</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11/16689503245e5643a63724402086593004e704c77e__mn23243__w800__h451__f97387__Ym202211.jpg" alt="20221118_205911.jpg" style="width:800px;height:451px;" filesize="97387"></p> <p>마지막 메뉴는 명주조개와 어묵이 가득 들어간 어묵탕. 이모댁에서 직접 재배한 무 덕택에 국물맛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어묵을 건져먹고 우동사리를 넣어 마무리.</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11/1668950500756b256e0b434990967d89526feb4ab9__mn23243__w800__h451__f65183__Ym202211.jpg" alt="20221118_232840.jpg" style="width:800px;height:451px;" filesize="65183"></p> <p>여럿이 모인 날에는 빠질 수 없는 고스톱. 아무도 이모부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습니다.</p> <p> </p> <p> <span style="font-size:14px;"><2일차></span>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11/16689505986e299dffe837474db7d757c80c6e9294__mn23243__w800__h451__f93523__Ym202211.jpg" alt="20221119_115003.jpg" style="width:800px;height:451px;" filesize="93523"></p> <p>숨이 잘 죽은 배추들. 오늘의 할 일은 절여진 배추를 씻어서 널어놓고 양념에 들어갈 재료를 만드는 일입니다.</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11/16689506526dc97ef904b549669920b3bfe4666769__mn23243__w800__h451__f70091__Ym202211.jpg" alt="20221119_091810.jpg" style="width:800px;height:451px;" filesize="70091"></p> <p>아침을 먹고서 큰맘먹고 준비한 커피로 입가심을 한 후</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11/16689507112b2f136e0c9d48dbb43ced0fa76b665a__mn23243__w800__h451__f109360__Ym202211.jpg" alt="20221119_120607.jpg" style="width:800px;height:451px;" filesize="109360"></p> <p>배추 씻기를 위한 준비를 합니다.</p> <p> <br></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11/16689508510455d836f7e24665b1fe5adc194adee5__mn23243__w800__h485__f145421__Ym202211.jpg" alt="20221119_120704.jpg" style="width:800px;height:485px;" filesize="145421"></p> <p>할 일 없는 진순이는 꾸벅꾸벅 조는중</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11/1668950891351b9cc6c37f48e2b3bbf5bab49ad971__mn23243__w800__h451__f141937__Ym202211.jpg" alt="20221119_125013.jpg" style="width:800px;height:451px;" filesize="141937"></p> <p>1/3 정도 진행된 절인 배추 씻기</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11/16689509635d0f0ec229524c82882ce31f4b2fb664__mn23243__w800__h451__f131404__Ym202211.jpg" alt="20221119_132854.jpg" style="width:800px;height:451px;" filesize="131404"></p> <p>개팔자가 상팔자</p> <p> <br></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11/16689509921cafe77536b54ed5a7e847cbfe448c9e__mn23243__w800__h451__f154601__Ym202211.jpg" alt="20221119_145459.jpg" style="width:800px;height:451px;" filesize="154601"></p> <p>배추 씻기 완료.</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11/16689510250a83e8e3397b4351afb4fce7e94a98fd__mn23243__w800__h451__f139927__Ym202211.jpg" alt="20221119_152543.jpg" style="width:800px;height:451px;" filesize="139927"></p> <p>보너스 컷</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11/166895106273cef7b8164747c9bfb39d91760c4448__mn23243__w800__h451__f108641__Ym202211.jpg" alt="20221119_152951.jpg" style="width:800px;height:451px;" filesize="108641"></p> <p>양념에 들어갈 양파 손질을 하고</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11/166895116448b2ed0ee6d94749a9c40e0646caa34d__mn23243__w800__h451__f128018__Ym202211.jpg" alt="20221119_160747.jpg" style="width:800px;height:451px;" filesize="128018"></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11/1668951166ac9e8aa1b4bf42f2af08364754bc4b16__mn23243__w800__h451__f115081__Ym202211.jpg" alt="20221119_161023.jpg" style="width:800px;height:451px;" filesize="115081"></p> <p>기다린 보람이 있었던 셰프의 쌀국수 짜장면으로 늦은 점심을 먹습니다.</p> <p> <br></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11/1668951273a7ceb3ed98354f0a9ce64edfd97c10e0__mn23243__w800__h451__f137374__Ym202211.jpg" alt="20221119_171607.jpg" style="width:800px;height:451px;" filesize="137374"></p> <p>어제 육수를 끓였던 솥에 오늘은 마찬가지로 양념에 들어갈 젓국을 끓입니다.</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11/1668951322351fb3acdbce4cb6b51849fded86a7f5__mn23243__w800__h451__f69690__Ym202211.jpg" alt="20221119_212753.jpg" style="width:800px;height:451px;" filesize="69690"></p> <p>동생네 가족이 합류하고 방 안에서 양념에 들어갈 재료 준비. 한쪽에서는 사과, 무, 양파즙을 짜고 한쪽에서는 파를 썹니다. 저는 시원한 맛을 내게 해줄 생새우 갈기를 담당했습니다.</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11/166895154496c124d80f4b4009adee4c612770e70c__mn23243__w800__h451__f84368__Ym202211.jpg" alt="20221119_224154.jpg" style="width:800px;height:451px;" filesize="84368"></p> <p>일이 끝나고 마시는 와인 한잔에 처음 먹어본 과일치즈. 역시 셰프는 안주 하나도 대충 고르는 법이 없습니다.</p> <p> </p> <p> <span style="font-size:14px;"><3일차></span>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11/1668951826972f6b9259894cea80dba121ba3a481f__mn23243__w800__h451__f115363__Ym202211.jpg" alt="20221120_090748.jpg" style="width:800px;height:451px;" filesize="115363"></p> <p>아침식사 후 시작한 가장 중요한 작업이라고 할 수 있는 양념 만들기. 육수에 고추가루를 왕창 풀어넣고 저어서 걸쭉하게 만들어 줍니다.</p> <p> <br></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11/166895188580966df2e7b8491e9f2161224dd8a636__mn23243__w800__h451__f110930__Ym202211.jpg" alt="20221120_091144.jpg" style="width:800px;height:451px;" filesize="110930"></p> <p>어느 정도 섞인 뒤 젓국을 다 부어주고 다시 젓기. 저어보니 주걱이 두 배 정도는 더 길고 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11/1668951973b39b4e51a7b94dc29100bf0c50ab93fe__mn23243__w800__h451__f129629__Ym202211.jpg" alt="20221120_091707.jpg" style="width:800px;height:451px;" filesize="129629"></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11/1668952219a84bb3a0d4a0499196f48d0ddc2157b9__mn23243__w800__h451__f144122__Ym202211.jpg" alt="20221120_102249.jpg" style="width:800px;height:451px;" filesize="144122"></p> <p>젓국이 양념에 녹아들면 어제 갈았던 새우와 다진마늘, 액젓, 소주, 매실 엑기스, 새우젓 등을 넣은 뒤 다시 저어주고 마지막으로 썰어놓은 야채를 넣고 골고루 섞이게 한 번 더 저어주면 양념이 완성됩니다. </p> <p> <br></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11/1668952317942754003ec14a2abcffbe7a83c93a88__mn23243__w800__h400__f119727__Ym202211.jpg" alt="20221120_103222.jpg" style="width:800px;height:400px;" filesize="119727"></p> <p>마지막 단계인 양념 버무리기.</p> <p> <br></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11/166895239247d673813d5541bbaf82904f3f47aacf__mn23243__w800__h451__f135055__Ym202211.jpg" alt="20221120_110734.jpg" style="width:800px;height:451px;" filesize="135055"></p> <p>피날레를 장식할 훈제 삼겹살과 수육을 안과 밖에서 준비중인 셰프.</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11/1668952469f086bdede13746d68e4d3b64d16f213b__mn23243__w800__h451__f139526__Ym202211.jpg" alt="20221120_111150.jpg" style="width:800px;height:451px;" filesize="139526"></p> <p>양념 버무리기가 절반 정도 끝난 모습.</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11/1668952517f9cef8b81d454e4983778262900f203d__mn23243__w800__h451__f134150__Ym202211.jpg" alt="20221120_125030.jpg" style="width:800px;height:451px;" filesize="134150"></p> <p>바베큐 그릴이 맛있는 연기를 뿜고 있는 사이</p> <p> <br></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11/16689525532158b7977f884b7aa045bd2fb89f0921__mn23243__w800__h451__f92522__Ym202211.jpg" alt="20221120_130859.jpg" style="width:800px;height:451px;" filesize="92522"></p> <p>먼저 완성된 수육이 완벽한 형태를 하고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11/1668952622723253d81b1240b5a979249ad21376ab__mn23243__w800__h451__f100075__Ym202211.jpg" alt="20221120_132149.jpg" style="width:800px;height:451px;" filesize="100075"></p> <p>폭풍 식사중인 조카들의 모습. 매번 방문할 때마다 서로 양이 적은 밥그릇을 차지하기 위해 싸우던 것과는 대조적입니다.</p> <p> <br></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11/1668952732c5855da9976e4f8fa303b6f5ed6589a5__mn23243__w800__h451__f114343__Ym202211.jpg" alt="20221120_132543.jpg" style="width:800px;height:451px;" filesize="114343"></p> <p>김장 기간에는 사료따위는 거들떠보지도 않는 진순이. 마지막 날에도 한 입 얻어먹기 성공.</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11/1668952825d83f26562e7c48da8f2c387359d10304__mn23243__w800__h451__f87747__Ym202211.jpg" alt="20221120_134240.jpg" style="width:800px;height:451px;" filesize="87747"></p> <p>꼬맹이들이 휩쓸고 지나간 뒤 어른들끼리 모여 식사. 완성된 훈제 삼겹살의 건강한 햄맛이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김치는 당연히 맛은 있었지만 좀 매웠습니다. 재작년과 작년에 고추가 너무 매워서 올해는 덜 매운 고추를 심으셨다고 하셨는데 맛을 보니 여전히 맵더군요. 이 정도면 불닭김치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닭은 안 들어갔으니 그냥 불김치가 나으려나요?</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11/166895282831e771e26a9546a391b9b0547959365f__mn23243__w800__h451__f109303__Ym202211.jpg" alt="20221120_132626.jpg" style="width:800px;height:451px;" filesize="109303"></p> <p>이렇게 올해도 힘들지만 즐거운 2박3일의 여정이 끝났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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