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새 40줄을 바라 보는 작은 회사에 다니는 회사원 오유아재 입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국에 다들 힘내시고 건강하길 바라며 인사드립니다.

저는 어려운 2020년을 보내면서 21년들어 작은 다짐을 하나 하게 되었습니다.

며칠 전 뉴스를 보면서 느낀 내용인데 치킨집에서 어린 형제를 도와준 사연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분께 큰 감명을 받고, 저도 힘든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작은 계획을 하나 세웠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작은 가게를 꾸려오시다 어려운 상황으로 가게를 접고 많이 힘든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 상황이 남일 같이 느껴지지 않았고, 마침 뉴스를 접하면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지역의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배운 작은 경험으로 그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인터넷으로 일을 하나 해볼까 합니다.

작은 시작이나마 처음 시작하게되어 많이 두렵고, 잘하는지 의구심도 들지만 또 작게나마 인생의 열정이 다시 샘솟는 것 같아 설레기도 합니다.

작은 시작이지만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힘이되는 인터넷 사이트를 꾸려보고자 하는데 먼저 상호부터 막히는 것 같습니다.

지역 소상공인들과 상생할 수 있는 페이지를 만들고자 하는데 좋은 상호명이 있으면 오유님들의 위트있는 아이디어 부탁드립니다.

처음 저의 다짐을 오유에 적는거라 지금의 초심이 흔들리지 않도록 수시로 지금의 내용을 읽어볼려고 합니다.

길게 적었지만 저의 다짐에 작게나마 응원 부탁드립니다.

다들 힘드시겠지만 화이팅 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