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해서 간단하게 인사하고 1차 미팅 후 갔던 돈부리 집입니다!!
음식이 생각했던것 보다 짜서?(칠미를 많이 넣은건 안비밀...) 칠미 때문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쫌 짯던거 같아요 ㅋㅋ
그래서 취저할만큼 맛있었습니다
현지인 분들이랑 같이 다녀서 그런지 외국분들이 아무도 없는 횟집을 갔습니다!!
일본식 소주를 맛보여 주신다고 하셔서 마셨습니다, 향이 굉장히 특이하고 맛있더라구요...
맛있다고 때려 박은 덕분에 필름끊긴건 안비밀
오징어 회입니다. 굉장히 쫄깃하고 엄청 부드러운 그런 맛있는 느낌이에요 ㅋㅋ 다 먹고 나니 디피용으로 썻던 다리부분은 튀겨 주시더라구요
요곤 고등어회! 고등어회 잘못먹으면 엄청 비린대 이건 비린느낌이 거의 없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이건 고등어회 다먹고 그걸로 끓여준 미소국과 같이 시킨 볶음밥 같습니다? 이때도 잘 기억이 안남...
젓갈이 유명한 고장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명란젓을 사용한 식단을 여기저기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명란젓이 들어간 계란말이에요 뒤에는 꼬치구이인데 오징어 꼬치가 너무너무너무 맛있었어요 +_+
이건 여성분들이 오시고 나서 추가하신 교자랑 덴뿌라 입니다~! 바삭바삭 맛있어요 !
김치 같이 짭짤한게 필요할거 같다고 주문해주신 감자튀김이에요 ㅋㅋㅋ 엄청 맛있게 먹었습니다
커피를 한잔 하러왔습니다. 경치가 좋은곳이 있다며 소개시켜주신곳 입니다, 정말 좋아 보이시나용??
커피 한잔 하고 이야기좀 하다가 나왔던것 같습니다. 이 곳 역시 현지인분들 말고는 잘 안보이더라구요
사장님이 추천해서 갔던 회전초밥집입니다, 굉장히 맛있게 먹고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장님이 특별히 주문해서 만들어져서 나온건데
저거 한피스에 900엔 입니다.... 가격만큼 맛도 눈알이 튀어나올정도로 맛있었어요
한국 오기전 사장님이 가고 싶다고 오신 코스식 일식집 입니다. 제철 일본 코스해서 7000엔 짜리를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제돈주고 먹기에는 그렇게 퀄리티가 높진 않았습니다 ㅠ
오유인들 헤엄치고 있는 사진입니다
분위기 자체는 굉장히 훌륭합니다 신선한 생선들이 헤엄치고 있으며 주문이 들어오면 직접 가져가서 잡아서 음식이 나옵니다
사케도 간단하게 한잔 했습니다
제일 먼저 나왔던 음식입니다. 좌측은 연두부에 토마토 삶은게 올라가 있었고, 중간은 명란젓과 낙지 그리고 정체불명의 음식이 있었습니다
우측은 생선 튀겨서 식힌?? 잘 모르겠어요... 우엉같은거랑 작두콩이 나왔어요
두번째로 나온 사시미입니다, 가격 생각하고 먹으니 맛이 있긴 하나 대존맛!! 을 외칠만한 맛은 아니였습니다
젤리 같은걸로 기억해요 낙지같은것도 조금 들어가있구요, 취향은 아니였습니다
오뎅탕? 맑은국이 나왔는데 너무 맑아서 함정.... 무맛 수준이였던걸로 기억해요
돼지고기를 절여 놓은 음식이였는데 이건 맛있었어요 ㅋㅋㅋ
덴뿌라도 나왔구용
밥과 찌개도 나왔습니다 찌개는 굉~~~~~~~~~~~~~장히 짜보이지만 생각보다 덜짯어요
후식으로 오렌지 푸딩과 녹차가 나왔습니다 그냥 쏘쏘 했었어요
한국으로 떠나기 전 출국 대기장소에 있던 음식점에서 먹은 돈고츠 라멘입니다, 면이 너무 안익은 국수면 처럼 뚝뚝 끊어지고 해서 별로였는데
사장님 말씀으로는 후쿠오카쪽 라멘이 대체적으로 그렇다고 라멘은 삿포로가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수긍해버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