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고 좋은것을 찾다보니 minix neo j50c-4 라는게 있음. 

물론 라떼판다 알파도 좋다고 알고 있는데 케이스까지 딱 얼마다! 하는것도 없고 설명도 잘 안해주고 실제로 제품이 있는것인지 조차 의문. 

여튼 minix 제품도 마찬가지로 제품 발표는 했는데 막상 찾으면 없고...

미니pc용 싸구려 저전력cpu 중에서는 제미니레이크 j5005 정도가 그나마 쓸만하다고 해서 이거 쓴 제품을 알아보니까 기가바이트의 brix제품군이 있었음. 그런데 os미포함에 열나게 비싼 베어본이더군요. 빡치게.

그래서 ㅅㅂ것 내가만들지 뭐... 했는데 비용이 더 나옴. 예쁘고 작게 안됨. 특히 슬림형 블로워팬에서 자작할 실력이 안됨. 

그래서 처음으로 돌아가서 minix neo j50c-4를 사려고 하니까 이 모델은 리모콘도 준다고... 리모콘 뒤에는 자판도 있고 블루투스연결! 가격도 3만원밖에 안함.  와! 보통 emmc 32GB에 윈10 꾸겨넣어서 업데이트도 못하게 만드는게 미니pc계의 추세인데... 얘는 128GB m2에 넣어주고도 300달라 밖에 안함. 그런데 안팜. ㅅㅂ 

tv에서 4k로 유튜브 한 번 보겠다고 참 한심한 생각을 하고 있네요. 
이미 애플tv 4k가 있는데 vp9때문에 지원을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