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요약은 가장 아래에 있습니다.
위와 같이 제1안, 제2안, 제3안 글을 올렸었고
요약하자면
오버워치 144hz로 돌릴 수 있는 컴퓨터 250만원으로 맞추기.
장바구니에 섀도우 오브 워,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있음.
트위치, 유튜브에서 원컴 방송 해보고 싶음.
크리스마스 전후로 구매 예정이고 더 못 기다림.
2,071,000원 남은 상황.
정도이고,
제3안은 이랬음.
제3안에서 이미 상당히 마음에 드는 견적이 나왔음.
하지만!
감사한 댓글들이 달렸음.ㅋㅋ
컴알못은 역시 그런거 잘 모름.
오버클럭 = 컴퓨터 학대
라는 이미지만 가지고 있을 뿐...
일단 쿨러 4만원~5만원으로 제한해서 검색하고 인기 상위에 있는 것을 선택 해봄.
쿨러는 크고 아름다운 것이 좋은 것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컴알못이고 트리니티도 크고 아름다워 보임.
그 다음,
파워
델타로 검색하고 650W인 것 중에, 인기 상위 중에 80PLUS라고 적힌 것을 선택.
검색해보니 80PLUS라는게 맹신할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일단 좋아보이므로 선택함.
사실 뭐가 다른진 모르겠지만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해졌으므로 일단 선택.
그 다음,
충격과 공포의 SSD!
미친 이거 왤케 차이 많이 남? 읽기 속도 6배 차이, 쓰기 속도 2.8배 차이???????
960 EVO 선택!
그 다음,
케이스.
다 끼워 맞춰지는 것 같음. 거기다 케이스 쿨러가 더 추가 되어서 이전 글에 썼던 선풍기 빌런이 되는가...싶었지만
정작 CPU쿨러의 팬이 하나 사라졌으므로 거기서 거기 인 것 같음.
이렇게 해서 제4안이 나옴.
메모리와 파워가 조금 더 저렴해지고 케이스가 조금 더 좋아짐.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쩌는 쿨러를 버리고 쩌는 SSD를 취한 것 같음.
질문
1. 오버를 안한다면 쿨러를 NOCTUA NH-D15에서 써모랩 TRINITY로 바꾼다. 라는게 맞는 것일까요?
2. 파워와 쿨러를 너무 대충 고른 것 같은데 잘 고른게 맞나요?
3. 컴알못인 저는 "오버클럭 = 컴퓨터 학대" 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 원래 다들 오버클럭 하나요?
4. 다 끼워 맞춰지는 부품들이 맞나요?
아무쪼록 답변을 해주신다면 올 연말 옆구리 따숩고 나이스하게 보내도록 기도 드리겠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