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은 거르고 유선인 토너먼트 버전 샀는데 오 저에게 딱 맞는 그립이 나오네요.<br><br>손가락으로 잡고 손바닥은 좀 떠 있는 상태로 잡거든요. 격하게 쓸 때는 손가락에 힘 주고 마우스 꼬리 쪽만 손이랑 밀착 돼서 마우스를 약간 들거 같은 정도로 쓰기도 하는데 데스에더보다 그립이 안정적이네요.<br><br>단점 이자 어쩔 수 없는 부분은 측면 버튼이 작아서 누르기 좀 어려워서 적응을 해야 한다는 건데, 이 버튼이 작아지므로서 그립이 좋아진 것도 있으니 뭐...<br><br>몇년 썼는지 기억도 안나는 데스에더 휠이 맛이 가서 큰 맘 먹고 질렀는데 괜찮은 거 같아요.<br><br>데스에더로 다시 사려고 했지만 제가 샀을 때 한 3~4만원 대 였던 것 같은데 지금은 가격이 ㄷㄷㄷ<br><br>그런데 랜스헤드 무선(레이져 센서) 버전은 다나와 기준 189000인데 아마존에서139.99$ + 한국쉬핑 8.07$ 고<br><br>랜스헤드 토너먼트(유선온리, 광센서) 버전은 109000에 아마존은 79.99$ + 배송비 6.27$ ....<br><br>다나와 보면 무선 버전 처음 올라 왔을 때 14만원대 이었는데 다 품절되더니 가격이 바뀌었다고 하던데 거참...<br><br>암튼 마우스 바꾸실 분들은 랜스헤드 토너먼트 사세요. 무선 버전은 비싸기도 오지게 비싸고 레이져 센서라 리스크가...<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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