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때 당시(4월중순)만 해도 4790k가 32만원이하여서 정확히 117만원정도 들어서 컴퓨터 조립했습니다.
램이랑 파워 그래픽 카드는 중고로 사고 나머지는 미개봉급으로 매물 올라오거나 옥X 최저가에 맞춰서 구입했습니다.
이렇게 구입하게 된 계기가 있는데요
원래는 욕심 안부리고 직접 조립하는 경험으로 1231제온에 970정도로 맞추려다가 중고거래가 취소 되고 이왕 맞추는거 gta5를 풀옵으로 돌리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하나씩 구입했습니다.
하나씩 중고사이트에서 신품급 매물 싸게 올라오는대로 구입하다보니 고사양으로 140만원 정도 생각했는데 23만원 정도가 남더라구요.
수냉식 튜닝할까도 생각해봤는데 충분히 빠르고 게임도 원활히 돌아가서 그냥 안했습니다.소음은 거슬리지 않네요ㅎㅎ
정확히 4개월 전에 산건데 만족하네요
미니케이스라 저렇게 쏙 들어가있어서 맘에 들어요 ㅎㅎ(길이 재서 딱 맞는 케이스 찾느라 힘들었듬;;;ㅋ)
게임할때 빼곤 거슬리지 않는 편이구요ㅎㅎ(8인치 우퍼땜에 게임하는 동안 쿨러 소리 못들음)
그동안 노트북 써왔는데 이렇게 저만의 고사양 컴퓨터가 있으니까 렉으로 인한 답답함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
근데 이번 여름에... 이런 난방기구는 없을거라 생각되네요..(곧 겨울이 다가오는데 따듯하게 보낼 수 있을듯)
게임도 안하는데 cpu 평균 온도 50이고 선풍기 틀어도 전혀 안시원하고 땀차고...
그래서 에어컨 중고로 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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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하나 장만 하니까 진짜 천국이 따로 없더라구요
분명 작년에는 선풍기만으로 여름을 지냈는데 이번에는 컴터 생기고 나서 못견디겠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신기한게 찜질방인줄... 실내 온도 대략 29~30도 이상이였을겁니다 선풍기 틀어도 전혀 안시원하고 땀이나요 ㅋㅋ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직접 하나씩 알아보고 구입해서 조립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컴퓨터에 대한 애정도 생깁니다!!
그래픽 카드 때문에 3.0 usb 메인보드에 꽂는 케이블이 그래픽 카드 간섭으로 안 꽂아 져서 직접 줄로 갈아서 끼워 맞추고
원래는 1231을 생각하고 케이스만 일찍 구입해서 하나씩 장착해 가는 재미도 맛봤네요.
다른 미니 케이스 생각하고 있엇다가 그래픽카드가 안꽂아 지는걸 알고 다시 알아보고 구입하고 하나씩 맞춘거죠 ㅎㅎ
저도 컴맹이기 때문에 잘은 모르지만 분명 저렴하면서 고사양을 맞춘건 틀림없는 사실이니까요.
여러분도 도전해 보세요!! 컴퓨터 조립 인터넷에 쳐보면 자세히 나와있어서 따라 하면 됩니다!!
2004년도에 컴퓨터를 구입해서 8년간 사용하고 나머지는 30만원짜리 중고 노트북으로 지내다가 어떻게 됐는지 120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컴터를 구입했네요. 오유만 하고 있는 저는 솔직히 과한 욕심일지도 모르겠네요ㅎㅎ(그래픽 카드 하나에
50만원이 넘는다니 ㅠㅠㅠPS4에 게임 풀셋 사는 가격 ㅠ)
잡담이 길어지니 이만 물러 나겠습니다. ㅎㅎ
다들 잘 알아보시고 좋은 견적 내어서 자신만의 좋은 컴퓨터 얻으시길 ^^
되도록 자가 조립 추천!!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