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 매달 3만원씩 생돈 박아가며 E북으로 만화책을 구매하는 입장에서 보자면. </div> <div><br></div> <div> 바보되는 기분이네요. </div> <div><br></div> <div> 하단 사진은 최근 지름목록입니다.</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1/151125368214bf67682d72465b8919b6f6360c2ce1__mn659404__w718__h947__f159990__Ym201711.jpg" width="718" height="947" alt="지름목록.jpg" style="border:none;" filesize="159990"></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그림이 예뻐서 지른 PING은 의외로 스토리가 괜찮아서 놀랐고. </div> <div style="text-align:left;"> (...그러나 연중 ㅜㅜ)</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그림이 예뻐서 지른 성검의 블랙스미스 만화판은 스토리가... </div> <div style="text-align:left;"> 애니 보다는 낫지만, 소설을 본 입장에서는 어엉? 스럽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클램프의 X는 리부트 할 생각이 없어 보이고. </div> <div style="text-align:left;"> 지른 이유는 그림이 예뻐서. </div> <div style="text-align:left;"> 1권을 차분하게 읽은 결과. 중2감성이 어마어마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처음 봤을 때는 왜 몰랐지...?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울트라맨은 울트라맨인지 가면라이더인지 아이언맨인지 정체성이 혼란스럽고요;</div> <div style="text-align:left;"> 그래도 울트라맨의 새로운 시도는 괄목할만하다 생각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아카메가 벤다는 매 달 두 권씩 수집하고 있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 X를 전부 모았으니 3권씩 수집하게 될 것 같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시화몽은 드디어 15권 완결을 보게되었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 초반의 스토리가 취향에 맞았다고 해야 할까요.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란마는 매달 3권씩 수집하고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조만간 이누야샤가 2권씩 수집 들어갈 것 같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혐한, 우익과는 거리가 먼 쪽에 속하는데, 선라이즈 문양을 굉장히 많이 사용해서 껄끄러운 작가.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 강철의 연금술사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 이 만화의 완결 이후 일본발 만화에 대한 관심이 반토막 난 것 같지만서도요... </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 혐한, 우익과는 거리가 먼 쪽에 속하는데, 선라이즈 문양을 은근히 많이 사용해서 껄끄러운 작가.(2)</div><br></div> <div>* 나의 지구를 지켜줘. </div> <div> 이 만화의 작가는 여기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 이후의 만화는 영 맥을 못춘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div> <div> 중2적 감성이 제법 돋보이는 만화입니다. </div> <div><br></div> <div>* 제로_흐름의 원. </div> <div> .......연중인데 왜 완결 표시가 되어있을까요? </div> <div> 다시 연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만 기약이 없어 안타까운 만화입니다.</div> <div><br></div> <div>* 프리티 페이스</div> <div>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여자아이일 리 없어"에 부합하는 만화입니다. </div> <div> 다만... 신기할 정도로 안 유명한 만화입니다. 시기를 잘못 타고난 만화일까요?</div> <div><br></div> <div>* 웨스턴샷건</div> <div> 스토리는 중간 정도. 작화는 최상. <span style="font-size:9pt;">가장 좋아하는 한국 만화가의 데뷔작입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캐릭터들이 굉장히 매력있고 개성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여캐들만 부각되서 문제지만.... </span></div> <div><br></div> <div>* 메탈하트.</div> <div> 종이책이 있는데, E북은 풀컬러화 되었다고 해서 궁금함에 제일 마지막권만 질러봤습니다.</div> <div> 이런 컬러화는 하지말아줘.... </div> <div> 스토리 쪽에서 약한 것은 있지만 작화가 모든 것을 씹어드시는 작가입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그리고 그 외 다수가 있지만 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div> <div><br></div> <div> 여튼. 만화 수집하는 것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마루마루... 껄끄러운 건 사실이네요.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