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인더 산 지 2년 정도 됐는데 그동안 커피가 닿는 호퍼랑 버 주변이랑 토출구만 청소했는데 처음으로 뚜껑을 열고 내부 청소를 했어요 <div><br></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05/1558353306bd715161fbca4045a06801d6d52b0dbb__mn730598__w338__h599__f39231__Ym201905.jpg' width='338' height='599' filesize='39231'></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어쩐지 쓰면서 점점 그라인더가 묵직해진다는 느낌이 들긴 했는데 이렇게나 많이 쌓여있을 줄은 몰랐어요 ㄷㄷㄷ</div></div> <div style="text-align:left;">안쪽 구석까지는 청소솔이 닿지 않아서 내일 블로워로 다 털어버릴 거예요</div> <div style="text-align:left;">분해하다 고장나면 어쩌지 했는데 의외로 분해해서 청소하기 나쁘지 않은 구조더라고요</div> <div style="text-align:left;">(분쇄도 조절하는 부위를 잘못 맞춰놓고 조립하는 삽질을 하긴 했지만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어쨌든 발견하고 청소하니까 제 속이 다 시원해요 ㅋㅋㅋ</div> <div style="text-align:left;">별로 어렵지 않으니까 앞으로는 자주자주 털어줘야겠어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