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5/1399963843SNJL9AF99H38.jpg" width="800" height="600" alt="20140510_164211.jpg" id="image_05839860569685698"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5/1399963846Nf3GmXFTStIC.jpg" width="800" height="600" alt="20140510_164223.jpg" id="image_06266570053994656"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div><br /></div>전에 반대편 누가 긁고 도망친거...하소연했거든요...몇일안됬을꺼에요.  <div><br /></div> <div>근데 그 몇일 안있어서 반대편을 다른분이 긁어주셨네요...아침에 못보고 장모님댁에 있다가</div> <div><br /></div> <div>집사람 병원때문에 나오다가 색이 이상하게 희뿌옇길래 가보니!!!!!!!!!!!!혈압올라 죽는줄 알았습니다...</div> <div><br /></div> <div>병원에 있는 몇시간이 진짜 영원처럼 느껴질정도로 ㅠ ㅅ ㅠ</div> <div><br /></div> <div>집에 가서 블박을 찾아보니 장모님댁에서 긁힌줄 알았는데. 어라? 혹시나 하고 아침꺼를 뒤져보니...</div> <div><br /></div> <div>아침에 긁힌거더라구요. 그것도 모르고...뺑소니라고 판명하고 바로 경찰에 신고!! 진짜 1시간정도되니까</div> <div><br /></div> <div>상대 차주분한테 전화가 오네요. 오신다길래 오시라하고 기다렸습니다.</div> <div><br /></div> <div>나이는 40대 초 중반정도 되보이시는데. 몰랐다고 하시더군요...긁고가는 느낌이 안들었다니..</div> <div><br /></div> <div>블박에서 차가 흔들릴정도였거든요. 소리도 크게 났구요. 못미더웠지만..</div> <div><br /></div> <div>그래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모르고 그러셨다니...일단은 상대방분 보험불러서 이번주 토요일에</div> <div><br /></div> <div>도장하기로 했습니다. 뺑소니라서 그냥 잡히면 교환해버려야지!!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div> <div><br /></div> <div>정작 만나서 이야기하고보니 교환까지 하기엔 염치없기도해서 헤헷 ``</div> <div><br /></div> <div>p.s : 좀 길어졌네요ㅋ 결론은 여러분 블박 다세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