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쉬고, 모레도 쉬어서
잠이 오지도 않고~
순순히 개인적인 연비운전이라(대부분 잘아실듯)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차량 무게를 줄인다거나, 타이어 공기압, 엔진오일등
각종 오일종류는 제쳐둘께요~
(전 연비운전시 차량무게 외에는 그리 영향이 느껴지진
않더군요 ㅇ.,ㅇa)
1. 연비 운전하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속도가 느린것도
그렇고~ 높은연비가 됬을때 그보다 낮은 순간연비가
나오면 스트레스 받아요~
(평균연비 23키로 유지시 22만 떠도 짜증남)
따라서 현자타임과 준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2. 시간적인 여유
목적지 도착시간이나 다른 차량의 흐름에 신경쓰면
안됩니다~ 시간에 연비를 맞추는게 아니라, 오로지
연비자체만 관리합니다~
뒤에 따라오는 차량이 있어도 결코 속도를 내서는 안됩니다
다만 이런경우 오히려 타인에게 스트레스를 주거나
자칫 사고유발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형트럭 뒤에서 따라갑니다(70~80키로차량)
3. 앞지르기 차선변경을 가급적 하지 않습니다~
속도를 올리거나 민감한 발컨이 흐트러질수 있습니다
4. 속도 90이하를 유지합니다(불가피할경우엔 95까지만)
5. 브레이크를 밟지 않으며, 이를위해 원거리 차량상화을
지속확인합니다~ 대형트럭에서 50미터거리는 유지해야함
6. 내리막길에서 속도를 90까지 올리고
올리는 방법은 엑셀을 수회 나눠서 살짝살짝 밟아줍니다~
안밟으면 퓨얼컷?? 그게 되어서 연료소모가 없어지지만,
탄력을 잃게되면 오르막길에서 막대한 연비감소상황이
발생해버립니다~딱 90키로 유지될정도로만 잠깐씩
밟아줍니다.
7. 엑셀은 1/10정도만 밟는다는 생각으로 밟아줍니다~
예를들면 내리막길에서 발을떼면 순간연비 99키로가
뜹니다~ 탄력을 받기위해 밟을때
순간연비는 30~80대사이 정도 나올정도만 밟아줍니다
8. 표시창에 순간연비가 보이도록 설정합니다~ 그래야
관리가 됩니다~
9. 오르막길에서는 순간연비의 지속효과가 중요합니다
오르막길을 접어들었을때 순간연비가 4~7키로
떨어지는데 이때 엑셀을 순간적으로 떼어 퓨얼컷을 해준뒤에
다시 매우매우 살짝 밟아줍니다~ 속도는 줄어들지만
소모되는 연료를 최소화해줍니다~
이과정을 일정한 기간을두고 반복해줍니다~
(제차는 아주가끔씩 속도와 연비가 떨어지지않고 쭉~가는
경우도 있던데 이유는 모릅니다)
10. 오르막길 정상에 도달하기 직전 악셀에서 발을
뗍니다~(이때 속도는 아주아주 약간 떨어지지만
달리던 탄력때문에 크게 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내리막길을 맞이하게됩니다)
11. 내리막길을 접어드는순간 엑셀을 두어번 (살짝)
밟아줍니다. 그래야 적은힘으로 속도를 올려줄수가
있습니다~
12. 기어 중립은 하지 않았습니다~
자세히는 모르겠고, 이상하게 중립으로 내리막길가면
겁나서 ;;;
13. 차량 정차시에는 중립합니다~
신호등걸렸을때 30초이상 정차가 예상될시에는
시동을 끕니다~ 그리고 출반 10초전쯤 시동켭니다~
다른 신호등(횡단보도 등)을 참고하여 신호등 변경시점을
예상합니다~
14.에코모드켭니다~ 전 키고안키고 차이가 1~3정도
나더군요
15. 옆에 애인을 태우지 않습니다~ 무게도 있지만
연비운전에 집중할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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