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에면허를 땃지만 엄격하진 아버지덕분에

이제서야 운전을 조금씩배우고있습니다^=^

장거리운전(시골내려가는길)과 동네심부름정도 

하는데요 오늘은 의정부에있을 예식에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시고가는 퀘스트를받았습니다


햇살도참좋은날이 에어컨도안틀고 창문열고

달리기에 참좋은 날씨더군요


 이번휴가길에 운전을 아주 하드트레이닝을 받은터라

운전실력이 급상승햇죠. (자만이아니라. 차크기에대한 이해와

끼어드는타이밍에 감각이 상승..)


외곽순환고속도로의 차들은 다들 빨랐습니다.

그동안 오유 차게에서 눈팅으로인해 절대 

교통의흐름을 끊어먹고다니지않기위해.

차선을지키며 앞차와의 거리를 최대한유지하고

다른차에 방해가되지않기위해 운전했습니다.

 하지만 초보운전에 초행길이라.. ㅠㅠ

다른운전자분들은 답닺하실수도잇으셧겟죠?

가는길은 무난히잘갔지만

돌아오는길에 고속도로 진입로가헷갈려..

중간에 끼어드는과정에서 뒷차도놀래키고 앞차도

놀랠만하게 끼어들며 급부레이크를....

바로 비상등을켜고 죄송하다는 표시는했지만..

여간 마음에걸리더군요... 

두서없이 쓰긴햇지만 혹시 오늘 저로인해

욕이나오시거나 화가나셧다면 ㅠ죄송해용...

잎으로도 평생무사고를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