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언니가 말해준 경험담입니다 언니의 친구(여자)가 겪은 일인데 그 언니(친구)가 면허를 갓 땄을무렵 아빠차 끌고갔다가 사고가 났습니다 물론 아버님께서 보험을 들어놓았다고 합니다 그래도 혼자 차끌고나가서, 면허딴지 얼마 안된상태로 사고가 나니까 너무 놀라서 당황당황 황급히 차에서 내려서 괜찮으세요? 어떻게해 어떻게해 ㅠㅠ 하면서 상대차로 달려갔습니다 그러자 차에서 중년 아저씨가 내리더래요 근데 차안에서 봤을때는 그냥 멀쩡해보이던 아저씨가 내리면서 언니랑 눈이 마주치는 순간 돌변해서 으아아아아이고 죽겄다아아 하면서 경추니 목이니 아파 죽겠다고 드러눕더랍니다 언니는 너무 당황해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하면서 사과하고 일단 갓길로가서 아버님한테 전화하고나서 대화를 하는데 뭐도 나가고 뭐도 부숴지고 차선이니 뭐니 하면서 언니가 운전을 똑바로 안해서 이렇게됐다고 버럭버럭 언니는 초보라서 아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ㅠ 하면서 어쩔줄 몰라하는데 갑자기 아저씨가 뭘 생각하더니 이렇게 말하더랍니다 "내가 맘같아서는 다 물어내라고 하고싶은데 젊은 아가씨 보니까 또 딸같고 그러네" 그러더니 하는말
"가슴 한번만 만지게 해주면 경찰 신고도 안하고 그냥 끝낼게"
언니 당황해서 그건 아닌거같다고 하니까 얘가 어려서 뭘 모른다고 가슴 한번만 만지게 해주면 사고기록도 안남게 그냥 간다는데 기회를 버린다뭐다 난리 계속해서 가슴만지게 해주세요! 상태로 돌입하더랍니다 아무리 초보라지만 이건 아닌거같다고 생각한 언니가 결국 경찰을 불렀고 경찰과 아버님이 도착하고나서 밝혀진 결과가
-아저씨 신호위반 -아저씨 음주운전 -아저씨 중앙선침범 -아저씨 통화하면서 운전 -차에 블박도 있었음 -차 두개 다! -아버님이 조언해준대로 대화 전부 녹취 -심지어 성희롱 전과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