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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달부터 사회에 입성한 사회초년생입니다.
월급은 다 떼면 아마 250정도 나오는데 아마 지금 갚아야 하는 돈들 고려하면 2~3월부터 돈이 모일거 같네요.
회사는 지금 월세로 살고 있는 곳 바로 앞이라 큰 문제가 없는데 차가 없으니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적금을 원래 넣을까 하다가 그냥 차살 때 까지만 꼬박꼬박 모아둘까 고민중입니다.
현재는 막연하게 아반떼AD 생각중인데 대충 중고가 1300에서 왔다갔다 하더라고요.
나이는 올해 4월에 만 28세가 되는데 자차는 잘 모르겠고 그냥 크게 200이라고 잡아서 합해서 1500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100%로 때려박으려면 1년은 걸리겠다 싶어서 차라리 선납금 주고 나머지 할부로 가자 마인드인데...
선납금 비율을 최소 차 가격의 몇% 정도를 잡아놔야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월마다 월세나 여러가지 빼고 원래는 월 170~180정도 모아두려고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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