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꾸역꾸역 수호수결정 모아뒀던거 각성 수호석 한방에 성공하고 필이 좋아서
마천루를 올만에 갔거든요...
부케릭들에 분산돼있던 돈도 모아모아 (티끌모아 티끌..)
팀에 들어갔는데 왠걸
냉반 경쟁자가 아무도 없는겁니다.
요시 오늘 날이구나 나오기만 해라 하고 즐겁게 입던했습니다.
왠일로 딜미터기에 내 이름도 나오고 시작 이 좋더군요...
2넴 장군놈들한테가서 생전 못해보던 내부도 해보고 뜨무뜨하게 클리어 했는데
나쁜 장군놈들 냉반을 안줌
멘탈 살짝 금가고 3넴 모순된놈들 때리러 갔는데
왠걸 딜좀 조절해달라는 소리를 들음..하지만 내마음은 삐져있고 멘탈이 금가있었음..
그냥 저냥 잡고나니...나니?
모순놈들이 냉귀를 줌..
냉귀만 없던 같은팀 기권님은 이제 속없찐이 아니게 됐음..
나만 속없찐임....쥬륵쥬륵..
실금가있던 멘탈이 쿠크다스해지고 까마귀를 잡으러 갔는데
30격이라함
30격...옛날에 한번 해보곤 안한지 오래됨.....그거 뭐지 먹는건가...
30격 준비하라는대 멘탈도 터지고 기억도 안나서 우왕좌왕하다가 으앙쥬금
근데 딜로 밀어서 클리어
토탈 300금 나왔고 주사위 갔는데 첫트 격사님이 득...
아..오늘도 날이 아니었구나...하는 마천루 나들이었음...ㅜ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