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감기 걸려서 운동도 않하고 있네요. 서핑만 하다 보니 지도 나오는 속도계가 눈에 들어오고 길치 약점도 보완할겸, 라이딩에 도움이 되거 같다는 생각에 와이프님께 말했다 혼났네요 ㅠ. 근데 오늘 그러니깐 좀전 와이프님 잠들고 나서,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기억은 없지만 이미 속도계, 고양이귀 젤리케이스, 마운트 2개씩 주문내역을 보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 그 이후 잠이 않오네요 ㅠ.ㅠ 지금이라도 주문취소를 해야하나 생각만하지, 손은 맥주캔을 쥐고 있고.. ㅠ.ㅠ 다음주 목요일 부터 하나씩 도착할거 같은데 큰 일이네요. 그냥 한번에 도착하면 좋겠다는 소박한 기도를 하며 오늘 밤을 마무리 해볼렵니다 크흡. ㅠㅇㅠ.
출처
아들꺼까지 할려다 손이 떨려서 그랬는지; 3개를 주문하지 못 한 나.
bryton 530 310 무사히 도착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