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좀 바쁘기도하고 대회준비하느라 통 못오다가 오랜만에 와봤네요 ㅎㅎ <div><br></div> <div>예전에 보이시던 분들도 계시고 처음 보는 분들도 있는 것 같네요. 입문할 때 도움받고자 시작한 곳이 여기 오유자게였는데 벌써 햇수로 4년차네요 ㅋㅋ</div> <div><br></div> <div>그래도 큰맘 먹고 나름 105급으로 입문해서 여기다가 잔차사진 올리던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팀에서 MCT까지 나가게 됬네요. </div> <div><br></div> <div>처음에 장거리 탈때는 사진도 많이 찍고 자게와서 공유도 하고 다른분들 타시는 코스나 사진들도 구경하고 얘기도 나누고 그랬는데 레이스에 입문하면서</div> <div><br></div> <div>언젠가부터 위만 바라보게 되더군요... 물론 레이스를 제대로 즐기려면 결국은 순위경쟁이기 때문에 끝없이 자신을 몰아쳐야했지만 그러다보니 어느새</div> <div><br></div> <div>자전거를 타면서 여유를 느끼지 못하게 된 제 자신을 발견하더라구요. 날씨가 풀려서 그런지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문득 여유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과</div> <div><br></div> <div>함께 이곳이 생각났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롱런하려면 훈련과 즐기는 것의 균형이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초심으로 돌아와 오유도 </div> <div><br></div> <div>다시 하려고 이렇게 찾아왔습니다ㅋㅋ 잘 부탁드려요!</div> <div><br></div> <div>일단 밀린 오유자게 탐방을 해야겠네요~ :)</div> <div><br><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3/15222503096a74705b67844ec699aaf729cbf2a77d__mn167219__w1440__h959__f273626__Ym201803.jpg" width="800" height="533" alt="강진 단체컷(스폰서).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73626"></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