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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윌리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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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bicycle2_38145
    작성자 : 윌리어
    추천 : 7
    조회수 : 10017
    IP : 125.134.***.225
    댓글 : 24개
    등록시간 : 2015/08/27 16:17:37
    http://todayhumor.com/?bicycle2_38145 모바일
    로드 입문자를 위한 이야기(내가 튜브리스다!!! 어느 성애자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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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이번글은 타이어의 종류와 특성에 대해 설명을 하려 했으나.........

    앞의 글(로드 입문자를 위한 이야기(휠의 구조와 종류) http://todayhumor.com/?bicycle2_38126)이 마치 목에 걸린 가래떡...싸다만 똥 같은 글이 되어 버린지라....(덧글이 본문보다 더 유용할 것 같습니다......llorz)
    자성하고 반성을 한 끝에 역시 아는만큼 나오는구나....그냥 내가 잴 잘 아는 걸로 가자....싶어 
    제가 가장 자신있는 튜브리스 부터 설명에 들어가기로 하였습니다. (쿠크다스지만 회복은 빠른 멘탈의 소유자;;;;;)

    사실 자가피팅과 더불어 튜브리스는 제가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이라 글이 길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더불어........100% 편파적이고 100% 개인의 경험 위주인지라 불편하신 분은 그냥 뒤로가기를 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튜브리스....하악하악....)

    이 이야기는 어느 튜브리스 성애자의 이야기 입니다.
    왜 멀쩡했던 한 로드게이가 튜브리스를 물고 빨게 되었는지는....
    다음과 같은 환경 때문이였습니다.


    급한분은 1:30 부터...
    사실 저는 로드를 해외에서부터 타기 시작했는데요....(뭐 이미 얼핏 눈치챈 분들도 있겠지만;;;)
    여기가.....그렇게 노면이 좋지가 않아요 ㅠ 특히나 위 동영상에 나오는데는 무슨 CX 코스도 아니고...llorz
    손발이 견딜수가 없습니다.......엉덩이도.....llorz
    (거기다 이물질은 얼마나 많은지....그렇게 남자는 펑크패치의 달인이 되고...llorz)

    그래서 어떻게든 승차감을 좋게 만들어보려 했던것이....
    당시 엔듀어런스의 총아로 불렸던 R사 프레임 영입....(더럽게 커..이게 북유럽의 사이즈인가...llorz ㅠ) 
    싯포스트와 드롭바의 카본화....
    그리고 튜브리스!!!
    그리고 이중에 가장 효과가 좋았던 것은 튜브리스입니다. 그리고 남자는 튜브리스를 물고빨게 되는데....

    자 이제 설명 들어갑니다.

    1. 튜브리스 타이어가 뭔가요?
    - 말 그대로 튜브 없는 타이어입니다. 
    - 사실 튜브리스는 여러분이 일상생활중 가장 흔하게 접할수 있는 종류의 타이어입니다.
    - 최근의 자동차나 오토바이는 대부분 튜브리스 타이어를 사용하거든요.
    - 근데 왜 로드는 튜브리스가 드문가요? (아래에 설명합니다.)
    - 튜블러도 튜브가 없는데요? 튜블러는 튜브와 타이어가 합쳐진거지 튜브가 없는 타이어는 아닙니다.

    2. 튜브리스. 왜 좋은가?
    - 구름저항
     - 구름저항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아마? 
     - 자세한건 아래를 참조 바랍니다.
     - 튜브리스는 타이어와 림이 직접적으로 연결되고 그 사이에 공기를 제외하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 튜브를 배제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적은 공기압으로도 지면에서 튕길때 원형을 유지하고 다시 원상복귀되는 시간이 짧습니다.
     - 한마디로 클린쳐 대비 구름저항이 낮고 왠만한 튜블러만큼도 구름저항이 나와줍니다.

    - 펑크에 강하다.
     - 튜브리스는 튜브가 없는만큼 스네이크 바이트 현상에 극단적으로 강합니다. 상대적으로 클린처 대비 사이드면이 굵은 탓도 있습니다.(물론 이건 메이커마다 다릅니다.)
     - 또한 튜브가 없는만큼 펑크가 나더라도 순간적으로 공기가 빠져나가는게 아니라 서서히 빠져나갑니다.(자동차와 비슷합니다)
     (튜브리스 타이어가 펑! 하고 터질 정도면 복구 불갑니다 ㅠ)
     - 이게 뭔 장점이냐? 라고 물어보신다면....제 경험담입니다만...펑크가 났는데 1시간동안 멀쩡히 라이딩을 해서 집으로 돌아와 공기압을 체크하니 아직도 30psi가 남아있더라...하는 거짓말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 또한 마법의 물약 실란트는 왠만한 자잘한 펑크는 그냥 씹어드십니다. '어? 새는데?'...하루이틀 지나면 흔적도 안보입니다;;;
    - 여기까지 들으면 어? 튜블러랑 그닥 다른게 없는거 아닌가? 싶으시겠지만 튜블러와는 결정적인 두가지 차이가 있습니다.
     - 튜블러는 고압전용이지만 튜브리스는 저압에서도 강합니다.(이부분은 아래서 다시 설명) 
     - 그리고 펑크 이후의 처리죠. 튜블러는 펑크가 제대로 나면 복귀불가 혹은 이른바 생쇼를 해야 하지만 튜브리스는 그보단 훨씬 간단합니다. 그냥 타이어 안쪽면 펑크부위에 패치 붙이고 다시 공기 집어 넣으면 됩니다. 
     - 여기서 태클이 들어오죠. 한번이라도 튜브리스의 공기를 집어 넣어보신분이라면 아시겠지만....휴대용 펌프로 튜브리스 타이어에 공기를 제대로 집어넣기란 만만치가 않죠 ㅠ (사실 전 그냥 펑크 난 채로 그냥 공기압 좀 더 집어넣고 집에가서 수선합니다;;;)
     - 사실 실란트만 잘 배포해줘도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만....그보다 더 간단히 처치도 가능합니다. 그냥 튜브 집어넣으세요.........응!?!?!

    수정됨_P1100071.jpg


    여러분이 무심코 보고 지나간 이 뒷휠........클린첩니다.
    그리고 타이어는 튜브리스입니다. 그냥 귀찮아서 튜브리스 타이어 달고 안에 튜브 넣고 다닌게 함정!!!

    - 그렇습니다. 튜브리스는 여차하면 그냥 튜브넣고 클린처마냥 달리는것도 가능합니다. 전혀 이상이 없는게 또 함정;;;;
    - 그래서 전 그냥 새들백에 튜브 넣고 다녔...........
     
    - 놀라운 승차감과 주행감
     - 위에도 적어놨지만 이 튜브리스를 영입하게 된 가장 큰이유는 승차감이였습니다.
     - 정말 거짓말 좀 보태서 로드에 무슨 샥 달아놓은거 같은 놀라운 승차감을 보여줍니다. ㅠㅠ
     - 왠만한 요철은 그냥 씹어먹습니다. 클린처가 요철에 튕길때 퉁! 이런 느낌이라면 튜브리스는 투~~~웅! 이런 느낌이에요.
     - +@로 튜브리스의 필살기....낮은 공기압....사실 로드 튜브리스타이어는 고압타이어입니다. 허용치가 보통 120psi에요.
     - 그런데 튜브가 없고 트레드가 클린처 대비 굵은 덕에(메이커마다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허용치까지 채워도 승차감이 클린처 대비 우월하지만 더 놀라운건 더 좋은 승차감을 위해 그냥 60psi만 넣고 달려도 돼요.............응!?! 
     (이 놀라운 상품이 단돈 X9,900원! 더 놀라운건 +1 곧 마감됩니다!!)
     - 뭐 프로선수가 아니라 평속 40km/h로 달리거나 그러진 못하지만 순속 40km/h로 달려도 전혀 주행감에 이상이 없습니다. 
      - 거짓말이라구요? 어허...제가 그렇게 해놓고 달렸다니까염....레알입니다.
      - 물론 구름저항이 조금 오를순 있겠죠. 근데 무시해도 될 수준이고 충분히 고속주행 가능합니다.

    - 더럽게 질긴 수명
     - 사실 전 이걸 단점에 집어넣고 싶었는데요.....(워낙 수명이 질겨서 타이어를 바꾸고 싶어도 못바꿔 ㅠㅠ)
     - 클린처 대비 트레드가 굵은 탓인지...아니면 다른 이유인지 단순히 그 제품만 그랬는지...모르겠지만....
     - 수명이 더럽게 깁니다. 기본 10000km 입니다. 해외 포럼에 들어갔더니 26000km를 타고 아직도 타고 계시단 분도 있더라구요 ㄷㄷㄷㄷ
     - 제가 이걸로 한 3000km 정도 달렸는데.....트레드가 새거 같더라구요.......llorz
     - 거기다 특성상 비드면이 워낙 굵어서 옆펑크도 안나....llorz
     - 그냥 한타이어 사서 천년만년 쓰실분......추천해 드립니다..........아.....

    3. 마법의 물약, 실란트
    - 초보자 분들껜 좀 생소할지 몰라도 의외로 여러군데 쓰이는 실란트란 녀석도 같이 소개해 드립니다.
     - 사실 MTB나 튜블러 쓰시는 분들껜 익숙할지도....
    - 사실 튜브리스와 실란트는 실과 바늘 같은 존재입니다. 뭐 없어도 상관은 없어요. 
    - 근데 있으면 너무 좋습니다. 어떤분들은 무게가 늘어난다고 싫어하시는데 이 실란트를 튜브리스에 넣으면 어떤 효과가 있으냐면...
    - 밀폐효과의 상승, 튜브리스는 튜브 없이 림과 직접적으로 연결됩니다. 덕분에 공기를 넣는 중에도 샙니다. 공기가......
    - 그래서 요령이 없으면 공기를 혼자서 넣기가 쉽지가 않아요. 근데 실란트를 들이붇고 잘 돌려서 밀폐시켜주면 혼자서도 잘할수 있습니다.
    (실란트 만세!!!)
    - 펑크 방지효과, 앞에도 적었지만 이 실란트란게 타이어 안에 있으면 왠만한 실펑크가 나도 이 실란트가 빠져나오면서 알아서 막아줍니다.
    - 거기다 보통 6개월에 한번 바꿔줘야 한다고 하는데 사실 관리만 잘하면 1년도 씁니다.(하지만 굳겠지...)
    - 여러 메이커의 제품이 있지만 모 메이커 제품처럼 건데기(?)가 있는건 좀 비추요 ㅠ 
     - 청소하기도 귀찮고 무엇보다 메뉴얼의 방식처럼 이걸 벨브로 집어넣으면 벨브 막혀요;;;;
    - 청소가 어렵다는데.....전혀.....이거 사실 그냥 천연라텍스에 색소랑 이것저것 살짝 집어넣은 정도라 손으로 슥 밀어내면 때벗겨지듯 잘 벗겨집니다.

    하악...이정도면 제가 튜브리스를 물고빨고 하는 이유가 조금은 설명이 되었으려나요?

    그럼 이제 물고 빨았으니 단점도 알아봅시다 ㅠ

    4. 이렇게 좋은데 왜 보급이 저조한가요?
    - 좋은 글이 있습니다. 참조하세요.

    - 일단 만들어진게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2006년 개발이니 이제 10년차네요.
     - MTB나 자동차의 경우는 타이어폭이 크고 상대적으로 저압타이어지만 로드는 고압타이어라는 면에서 만들기가 그리 쉽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 그리고 위의 글처럼 로드는 보수적이라 망가지지 않으면 굳이 바꾸려 하지 않는다....라는게 설득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 그리고 10년만에 이정도면 나름 보급율이 괜찮은거 아닌가 싶기도...
     (클린처는 아직도 튜블러를 못밀어냈는데....)

    - 비쌉니다. 
     - 지금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예전에 제가 H사의 모타이어를 샀을땐....그거 한짝 살돈이면 C사의 최고급타이어가 두짝이였습니다.
     - 비드가 카본이 들어가는데다 이런저런 기술적 이유로 타이어가 비쌌습니다. 이부분은 시장이 커지면 자연스럽게 해소될거라 생각합니다.

    - 전용휠이 필요하다.
     - 가장 큰 단점이자 보급율을 낮추는 이유인데...
     - 튜브리스용 휠은 림구조가 클린쳐와 다릅니다. 상대적으로 복잡하고 안정적인 밀폐를 위한 기술적인 부분들이 더 필요합니다.
     - 그래서 동일한 등급이라도 약간 더 비싸기도 합니다.
     - 튜브리스용 휠에 클린처 타이어는 사용이 가능하지만 클린처휠에 튜브리스 타이어는 사용이 힘듭니다.
     - 그리고 D사의 경우는 모든 라인업이 튜브리스 겸용 휠로 바뀌었고 다른 메이커들도 하나둘씩 튜브리스 겸용 휠을 내놓고 있으니 아마 앞으론 보급율이 높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2way.jpg

    튜브리스를 제대로 쓰고 싶어 무려 알루 3대장중 하나를 주문했던 패기 ㅠ

    - 장착이 힘들다.
     - 어떤 분의 설명에 의하면 두번 갈다간 성격 나빠지겠답니다......어?
     - 튜블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클린처에 비하면 확실히 장착이 힘듭니다.
     (요령만 있으면 눈감고도 실란트 없이도 장착합니다.....요령만 있으면 튜블러도 쉽죠 뭐...llorz)
     - 비드를 끼우기도 힘들고 거기다 끼우는 과정에서 림에 손상이 가거나 비드가 나가면 못써요...llorz
     (꼭 플라스틱 레버를 사용하시길!!! 두개 쓰세요;;;)
     - 이것도 요령이지만 밀폐를 꼼꼼하게 못하면 공기압 넣기도 여간 까다롭지 않습니다.
     - 실란트를 듬뿍! 요령은 실란트가 잘 퍼지게 잘 돌려주세요.
      - 못할거 같으면 그냥 기계(콤프레서)의 힘을 빌리거나 H사의 F제품, S사의 D제품을 쓰길 추천합니다.

    - 무게의 문제
     - 튜브리스는 튜블러보단 확실히 무겁고 클린처보다 타이어 자체는 무겁습니다. 
     - 보통 안써보신 분들이 튜브리스 무거워서 별로에요...라고 하시는데....
     - 하지만 이부분은 논쟁의 여지가 있습니다. 튜브리스 타이어 무겁습니다. C사 G제품이라던가 S사 U제품보다 무겁고 당연히 튜블러보다 무겁습니다.
     - 근데 함정이 있어요. H사의 대표적인 G제품급 튜브리스가 270g입니다. C사 G제품(23C기준) 215g 입니다. 65g차이입니다.
     - 근데 클린처는 여기에 튜브가 들어갑니다. S사 라이트제품이 700 X 23C 기준으로 105g입니다. 
     - 그럼 튜브리스에 실란트까지 집어넣고 계산을 해봐도....270g + 40g = 310g / 215g + 105g = 320g
     - 어느쪽이 더 무거운가요? 다시 말해 튜브리스는 튜블러보단 무겁지만 클린처보단 무겁진 않단 소립니다.
     (40g은 N사 실란트 권장사용량입니다. 사실 실란트 양에 따라 더 무거워질수도;;;; 전 이왕이면 듬뿍이라;;;)

    아무튼 이러한 이유로 튜브리스의 보급율이 낮은 겁니다.

    이제 튜브리스의 장단점을 다 살펴봤습니다.
    사실 전 개인적으로시간이 지나면 튜브리스가 결국 대세가 될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뭐 그냥 좋아하는 타이어 쓰세요. 
    그리고 난 정말 승차감이 좋은 타이어를 원한다! 난 펑크 고민을 벗어나고 싶다! 싶은 분들은 고려를...

    그리고....좀더 리얼한 튜브리스 사용기.
    튜브리스 사용기(일반 클린처 + 튜브리스)





    튜브리스 휠 + 튜브리스

    튜브리스 장단점

    질문 받습니다.

    그리고 다음글은 클린처와 튜블러에 대한 설명입니다. 야메글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농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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